이해하기 쉽게 홍콩의 상황을 한국에 비추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을 유린하던 일제강점기가 일본의 패배로 끝났다.
그러나 일본은 오키나와 방어전의 승전을 토대로 미국에 조건부 항복을 하는데 성공하고, 일본인이 많다는 이유로 50년간 부산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한국은 이에 반발하여 부산 반환 전 까지는 일본과 국교도 맺지 않았다.
기나긴 50년이 지나고, 대한민국도 이제 발전하여 일본에 꿀리지 않는 나라가 되었고, 일본도 부산을 더 이상 유지할 명분이 없기 때문에 부산을 대한민국에 반환하고, 그 때까지 남아있던 일본인들은 대부분 일본 본토로 귀환하였다.
하지만 반환 협정 과정에서 부산을 대한민국 다른곳과 다른 제도가 적용되는 특별행정구로 남기고, 일본어를 공용어로 하는 등 완전한 민족 영토의 수복이라 보기 힘든 것이었다.
일본 치하에서 중계무역항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부산은 대한민국 다른 곳 보다 높은 소득을 가지고 있었다.
부산을 반환받고 나보니 왠걸? 부산에 일제가 못다했던 내선일체 민족말살 교육이 진행되어서 부산의 한국인들은 자신을 부산계 일본인으로 생각하고 창씨개명하여 기무라 하야토 같은 이름을 사용하고 있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들은 소득이 비교적 낮은 한국인들을 자기보다 밑으로 봐서 \'거지 조센징타치 www\' \'와따시타치와 미개센징또 치가이마스네\' 이런 혐오발언을 일삼았다.
당연히 한국인들은 부글부글 끓었지만 정부는 엄청난 인내력을 보여 부산에서 일본어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도 묵인하고, 분노한 한국인들이 부산인들을 폭행하면 처벌하는 등 최대한 배려하였다.
그러나 이들의 적반하장은 날이 갈 수록 심해져서, 기미가요를 부르며, 대통령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한국 정권을 부정하고, 태극기를 불태우며, 부산을 다시 일본령으로 바꿔달라는 시위를 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한국인들이 이를 어찌해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