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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시철도공사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파나마 메트로청이 입찰 공고한 ‘파나마 메트로 3호선 모노레일 건설사업’의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은 파나마시티 알브룩에서 파나마 운하를 거쳐 서부지역인 아라얀까지 모노레일로 잇는 사업이다.

이 모노레일은 총 길이 26㎞로 역사 14개를 건설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비는 26억 달러(한화 3조원)에 이른다. 공사기간은 4년 6개월이다.

파나마 메트로 3호선은 대구도시철도 3호선과 같은 차량과 시스템이다.대구도시철도공사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사업을 수주하고자 대구시,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협력했다.

이들 기관과의 협력으로 스페인과 중국 등 유력 업체와의 경쟁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을 수주하면 다양한 기술력을 투입한다. 설계서에 대한 기술검토, 구조물 시공, 시험 운전 노하우 제공, 운영자 교육 등이 대표적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파나마 메트로 3호선 건설사업 진출은 지난해 싱가포르 센토사 모노레일 유지관리사업 진출에 이은 또 하나의 쾌거”라고 말했다. /뉴시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