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려고 했던게 파업으로 없어져서 뒤에 오는 서울역 급행 타고 dmc 내려서 6호선 타고 홍대감

요새 20대 초반 학식들한테 나 고딩때 경의선 디엠시 까지만 다니고 서울역행 한시간에 한대오는건 그대로였다 하니까 씨발 그걸 타고 어딜가냐고 충격받음

사실 고딩때도 경의선 타고 홍대가기 그리 어렵지 않았던게 dmc에서 6호선 갈아타고 상수역 내리면 홍대 뒤쪽인데 애새끼들이 망원동 망리단길은 알아도 상수역은 모름

고딩이라 술도 못마실땐데 그냥 마음이 갑갑하니까 홍대가서 바람좀 쇠고 오면 좀 나아지고 그랬던 기억나는데 오랜만에 상수역 가니까 비슷한 기분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