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에 청량리->부전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평은~옹천 구간 선로.
이 구간은 1941년에 만들어졌는데 2013년에 영주댐 건설로 인한 수몰에 대비해 승문~옹천 구간이 이설되면서 폐선되었어.
새로 생긴 구간은 준고속 및 복선전철화에 대비해서 설계했기 때문에 쭉쭉 뻗어있지.
평은역 남쪽으로는 그다지 길지 않은 직선주로가 있었어. 현재는 영주댐 물 속으로 꼬르륵...
직선주로가 끝나갈 무렵에는 짧은 터널도 통과.
지도 찾아보니 여기는 수몰되지 않은듯.
터널을 나오자마자 산허리를 잘라 만든 구간으로 400R 짜리 곡선주로를 지난 뒤...
다시 방향을 바꾼 뒤 철교를 따라 내성천을 건넜어.
지금은 이 구간과 사진 오른쪽의 농경지 모두 영주댐 물 속으로 수몰.
그리고 산 속으로 들어가서 산을 끼고 곡선주로를 통과.
여기서부터는 수몰되지 않고 옛 노반이 남아있다.
그리고 곧이어 반대로 산을 등지고 골짜기를 낀 채 곡선주로를 돌면서 S자를 그렸지.
곧이어 꽤 긴 터널을 지나...
농경지와 구릉지 사이에서 곡선주로를 돌면 곧 옹천역이 나왔다.
물도 못채우고있는 영주댐ㅋ
갈수기에는 그렇다 치고, 평수기에도 못 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