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역은 서울에서 심야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중 하나야.


여기는 크게 유흥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동대문 야시장이 있어서 새벽까지 사람과 차가 꽤 많은 편이야.


동대문역 일대 대부분이 심야시간에는 상당히 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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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서 유명한 동대문 문구완구시장이야. 입구는 동대문역 4번 출구야.


동대문 문구완구시장은 1960년대에 생긴 시장이라고 해.


동대문 문구완구시장은 야시장이 열리지 않아. 아침 8시부터 저녁 7시까지 장사하거든. 그래서 심야시간에는 이렇게 상당히 휑하고 스산한 분위기야. 사실 동대문역 주변 대부분이 이래.





동대문역 4번 출구에서 동대문 문구완구시장 쪽으로 가면 매우 스산한 분위기지만 동대문역 4번출구쪽은 그렇게 스산하지 않아. 왜냐하면 동대문 야시장 이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식당들이 4번 출구, 5번 출구 쪽에 여럿 있거든. 그리고 동대문역 4번 출구는 서울 심야버스가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동대문 문구완구시장 남서쪽에는 서울 5대 쪽방촌 중 하나인 창신동 쪽방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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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에서 앞쪽은 창신동 쪽방촌이고 오른쪽 뒷편 조그맣게 보이는 것은 창신동 달동네야.


창신동 쪽방촌은 동대문역 7번 출구 나와서 골목길 들어가면 있어. 거의 동묘앞역까지 이어지다시피 하는 상당히 넓은 곳이야. 여기는 동대문역 때문에 형성된 것은 아니지만 서울의 다른 거대 쪽방촌과 마찬가지로 유동인구 많은 역세권에 형성되어 있다는 공통점이 있어.


창신동 쪽방촌은 벽화거리를 조성했다가 관광지로 알려지면서 몸살을 앓았던 곳이기도 해.


그리고 이쪽에도 이런 저런 숙소들이 있는 편이야.





청계천을 기준으로 북쪽은 종로구, 남쪽은 중구야. 동대문역에서 나와서 청계천을 건너서 신평화시장 쪽으로 가면 동대문 야시장이 있어. 가까운 출구는 동대문역 7번 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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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야시장은 의류 도매 시장이야. 전국 각지, 그리고 외국에서 사람들이 많이 와. 동대문 상권의 핵심적인 곳이라 할 수 있어.


아주 예전에는 남대문 야시장도 많이 컸지만 패션이 동대문 쪽으로 넘어가버리면서 남대문 야시장은 이제 별 볼 일 없는 수준으로 전락했어.


동대문 야시장은 토요일 밤부터 일요일 새벽까지는 쉬어. 주말에 서울 놀러갈 계획에 동대문 야시장 방문도 있다면 이거 기억해놓는 것이 좋아.


동대문 야시장 때문에 동대문역 및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일대에는 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숙소가 많이 있어. 숙박 사이트에서 검색하는 것보다 실제로는 더 많은 편이야. 왜냐하면 중국인들이 몰래 불법으로 영업하는 숙박시설들도 있거든. 사드 배치 이전에는 동대문 야시장 가면 중국인들로 바글바글했는데 지금은 중국인이 조금 줄어들었어. 그래도 가보면 중국인들 엄청 많아. 타이완인, 태국인들도 꽤 있어.


동대문 야시장은 꼭 옷을 살 생각이 아니더라도 한 번은 야심한 밤에 가서 구경해볼 만 해. 나름 서울의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거든.





동대문 야시장 때문에 동대문역 근처에는 24시간 카페들도 여러 곳 있고 밤 늦게까지 하는 식당들도 많아. 숙박업소들도 많은 편이구. 심야버스 N13, N16, N30, N62번이 다녀서 이 심야버스 노선 근처에 살고 있다면 밤에 집 가기도 편한 편이야.



p.s.

서울에는 동대문구가 있어. 그래서 사람들은 동대문이 당연히 동대문구에 있을 거라고 생각해. 그러나 동대문은 정작 종로구에 있어. 동대문구에는 동대문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