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선을 대전분기로 택했다면 비록 오송분기보다 5~7분 가량 소요시간이 더 늘어났겠지만
1. 현재의 호남고속선 수요 외에 서울-대전, 호남-대전의 수요를 더 확보할 수 있고
2. 서울-대전 간 수요도 너무 많아서 이미 경부고속선만으로는 감당이 안되고 과포화상태인데 호남고속선과 나누어서 분산할 수 있음
3. 서울-대전 간 승객들이 호남고속선으로 분산되므로 서울-영남 간 장거리 승객들의 자리 확보도 수월함
4. 전북과 경북 간 대전을 통한 환승수요도 잡을 수 있음 (익산,전주와 구미,대구간 이동시 대전 환승을 하면 버스보다 훨씬 빠름)
5. 대전에서 충북선 출발하므로 대전에서 충북선으로 환승하여 제천,강원도 갈 수 있으니 X축 논리도 가능해짐
동감. 오송은 진짜 이도저도 아닌.
철만없이지만 대전-(서)전주-광주(송정)-목포 이 루트 뚫었다면 금호고속은 진짜 괴멸상태까지 갔을걸 - dc App
짜피 필정이라 속도 문제도 없고 - dc App
1960년대에는 대구에서 목포가는 경로가 대전환승, 삼랑진환승이 있었으나, 대다수는 대전 환승으로 갔음. 이건 실화이니 태클걸지마라.. 열차시간표의 비고란에 대전00시00분 목포접속이라고 표기하기도 했었지..
하는 김에 호남선 직선화도 괜찮았는데 - dc App
솔직히 지금 오송분기 장점 살릴려면 세종역이랑 대전 1호선 연장하는게 최선인 듯 함. 공주역은 폐역, 오송역은 무정차 통과 시켜버리고. (어짜피 라도에서 경상도 갈때 KTX 환승해서 돌아갈바에야 버스타는게 남. 소요시간도 비슷한데 전자가 더 비쌈) 대전시청 기준이면 대전 1호선 타고 대전역 가는거랑 세종역 가는거랑 10분 차이인지라 유성구 이쪽 수요도 커버 가능함. 물론 이런저런 뒷 사정으로 실현가능성은 없지만.
대전경유였으면 오히려 버스가 지금보다 더 흥했을 거라 장담함...버스를 압도하고 싶었다면 천안분기로 갔어야지.. 대전이면 비용상승+시간소요 더 되는데(가성비가 떨어짐) 고속버스가 궤멸상태로 갈 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