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칸 앉았는데

엄마 석불역 지나갔다고요. 큰소리로 얘기중.
용문역 도착하는데. 양평 시내다!
지하철이다! 민폐짓 중.

엄마 지자식 큰소리인 건 말릴 생각을 안하네.

그 옆에 살짝 장애끼 있는 청년~아저씨 앉았는데
그 철덕한테 뭐라 할까 걱정되는데
한편으로는 그렇게 했으면 하는 바램도.

할머니가 나이 궁금해서 물어보는데.
7살이라네.

원주에서 잘려고 했는데 큰소리야.
게다가 비만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