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서울역 급행은 출근시간 직장인들에게 딱이었음
수원역 7시 24분. 안양 7시 42분 서울역 빨리 도착하면 8시 7분 늦게 도착해도 8시 12분 정도면 도착
그러나 지금 급행은 다이아상으로도 완행과 고작 3분 차이. 실제로는 지연 먹어서 평시 완행보다도 느려터짐
하지만 좌석 물갈이는 꼴에 급행이라고 서울역 급행 혹은 기존 완행보다도 오히려 안됨.
안양역에 7시 30분에 겨우 들어온 급행 꾸역꾸역 타고도 지연에 지연을 거듭하여 서울역에는 8시 15분 넘어서야 겨우 도착.
그것도 서울역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쭈욱 서서 갔다고 한다. 좌석에 앉은 사람 중 신도림 이전에 내린 사람은 진짜 거의 없고... 급행 착석한 사람은 상대적으로 장거리를 가는 사람이라 물갈이 정말 안되기 때문.
이럴거면 이제 사람들이 #1312 #1314 #1302로 눈을 돌릴텐데 그것도 만만치 않음.
안양 서는거 중에 출근시간에 맞아 떨어지는건 #1312 하나랑 억지로 쑤셔넣으면 서울에 8시 45분에 도착하는 #1302 두개 뿐인데
서울급행 타던 사람들의 1/3 정도만 빠져도 차내 순식간에 꽉찰듯.
나같아도 서울역까지 30분만에 꽂아주는 급행 잘 타오다가
하루아침에 지연에 지연을 거듭해서 50분동안 낑겨서 매일 서서가다 보면
걍 돈 더 주고 무궁화 타고 만다.
근데 그것마저도 이제 불가능해질 전망.
서울역 특급을 만들면 되려나?
7770 8800 4호선 사당발 풍선효과로 혼잡 증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