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12 용산행 무궁화호 - 왕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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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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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도하차한 정읍역에서 찍은 발차영상 )
( #1427 광주행 무궁화호 - 복편 )
( 4 - 광주역 도착한 뒤 )
( 5 - 견인했던 7357호 특대 )
탈 때마다 피곤하고 돌아가는길은 언제나 심야할증이 붙은 택시의 압뷁에 + 바가지 위험까지 도사리는 맹점이 있지만
이를 다 씹어먹고도 남는 졸음 속 몽롱함과 노곤함, 텅 빈 객차가 주는 해방감과 땅거미가 진 새까만 창밖 사이로 드문드문
비추는 주광색 시골마을 가로등, 점멸상태로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신호등의 깜빡임, 모두가 잠든 고요함 속에서 난 깨어있다는
일종의 괴상한 선민의식은, 마약처럼 달콤하게 나를 휘감으며 할인딱지 붙은 고속열차 막차나 드르렁 모드로 백색소음 안에서
잘 수 있는 심야고속버스를 제끼고, 언제나 2~3시에 종착하는 무궁화호를 찍도록 만들어주었다. 허나 이제는 요 맵고 쓴 달콤함도
안녕이오. 지금부턴 기해년 달력과 함께 고이 접어 보내야할 때. 섭섭할 때면 꿈속에서라도 다시 봅시다. 잘 가시게. 아디오스.
전라도에서는 바가지요금 통수질이 횡횡하나보군요
역시 외국^^
전 라 도 - dc App
국제선 열차는 역시 재미있구나
나도 광주가고 싶은데 비자 어디서 발급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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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