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선 열차시각표(1998년 01월 17일) (https://gall.dcinside.com/train/1145160)
1995년 06월 01일과 1998년 12월 01일의 태백선 열차시각표야.
그 중간 사이에 적용된 시각표는 맨 윗줄에 링크 누르면 돼.

이 때만해도 연당, 석항, 함백, 자미원에 급행급 열차가 정차했던 곳이었어.

하지만 1995년 09월 20일부터 석항역에 무궁화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기 시작하면서 몰락이 시작돼.

(1994년 03월 31일 열차시각표 대개정 때 주말임시 무궁화는 석항 통과하기 시작함.)

통일호 열차들이 1997~1998년에 거쳐서 무궁화로 승격하면서 해당역들은 통과처리 되었어.

아무래도 석탄산업이 사양화되서 그렇겠지.

보통은 승격해도 그대로 정차하거나 아니면 통과처리 시키고 인접 시간대 열차에 추가정차하는 것으로 처리하는게 일반적이었지만 말이야.

1998년 02월 03일에 마지막으로 남아있던 태백선 통일호 열차(#547~#550)가 무궁화로 승격되고 10달 정도 통일호 없는 노선이었다가.

1998년 12월 01일에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데...


철암, 동해 착발 열차들이 강릉 착발로 연장하게 되고, 태백선에 남아있는 비둘기 열차가 통일호로 승격하게 되면서

제천-철암, 철암-영주 간 열차의 운행구간이 합쳐져서 제천-영주(철암 경유)라는 특이한 운행구간이 탄생하게돼.

그리고 자미원에 #323-#324열차가 유일하게 정차했었는데 1999년 02월 08일부터 통과하게 되어서 완행급 열차만 정차하는 역으로 전락돼.

(아까 언급한 연당, 석항, 함백은 이미 완행급 열차만 정차하는 역이 된 상태였음. 다만 석항은 2002년 설날까지 청량리-강릉 간 명절 임시 통일호가 정차했었지만.)

임시 새마을인 #3093-#3094는 1998년 초까지 청량리-제천 간(#3097~#3099) 운행했었는데 동해까지 연장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