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평소같았으면 별 생각 없이 내 할일이나 하러 갔겠다만,
어디까지나 요지는.
1. 일산에서는 광역버스 + 경의선 파업이 치명적이다. (저번같이)
2. 원래 버스나 경의선 타던 인간들은 파업시간표 씹창나도 3호선 대체이용 하느니 그냥 그자리에서 가만히 파업시간표대로 오는 경의선이나 광역버스 죽치고 기다리는게 (경험상) 낫다. (+을지로3가 터져서 평소보다 더 오래 걸린다.)
인데 갑자기 달려들어서는 퍼거 빽빽 거리는게 어이가 없어서 적어봄.
일단 난 노인빼고 \'아무도\' 안 탄다 라는 이야기를 한 적이 읎음. 그리고 해당 논제에서 드리프트 어쩌고는 이야기 꺼낸적도 없고..
그런데 갑자기 달려들어서는 친절히 \"선형타령하는 초딩 퍼거\" + \"생각이 이상한 놈\" 으로 만들어주시네?
한번 논리적으로 까보자.
신도시 구역 인구가 비슷한 분당신도시는 자체 업무지구라는 변수가 있으니 배제하고,
안양시의 평촌신도시와 분담률을 비교해보자.
평촌신도시 인구 - 약 32만명, 만안구제외, 동안구 택지지구 포함.
일산신도시 인구 - 약 60만명, 덕양구제외, 일산동서구 택지지구 포함.
4호선 시외구간 중 평촌신도시 구간 전체 이용객수
-> 약 142,000명 (역당 평균: 약 47,333명)
3호선 시외구간 중 일산신도시 구간 전체 이용객수
-> 약 105,000명 (역당 평균: 약 21,000명)
게다가 3호선 시외구간(일산선)의 무임승차(노인/장애인/유공자) 비율은 약 23%. 참고로 그 악명높은 1호선이 전구간 기준 24%임. 4호선 시외구간의 노인비율은 13.5%.
다시말해 일산에서 3호선 타는 인간들 4명 중 한명 붙잡는 임의추출 독립시행을 반복하면 확률적으로 노인이란 소리.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d2312&logNo=220628572559)
그것을 토대로 유효 수요를 계산해 보면
평촌신도시 4호선 유효 수요: 약 122,830명 (142,000 중86.5%)
일산신도시 3호선 유효 수요: 약 80,850명 (105,000 중 77%)
인구 대비 분담률
잠깐 -> 원래 분담률을 실제로 오피셜 통계를 낼 때는,
(해당 교통수단 이용객수/전체 트래픽)
을 하는 게 맞음.
그런데 \'전체 트래픽\' 자료를 구하기가 어려운 점과,
어짜피 평촌이나 일산이나 1기 신도시 특성상 정주자 대비 광역 통근 비율은 비슷할거라 생각해서,
평촌/일산 둘 다 (해당 교통수단 이용객수/전체 연선인구)
공식을 사용하였음.
어짜피 상술했듯 정주자 비율 대비 광역통근 비율은 1기 신도시 특성상 비슷하고, 경기남부가 자립성이 더 높다는걸 감안하면 오히려 전체 인구 대비 평촌쪽 트래픽은 줄어들고 일산쪽 트래픽은 늘어나서 실 예상 분담률은 더욱 떨어지기 때문에 크게 문제없다고 생각함.
자. 그래서 결국 결론인 \'유효 교통분담률\'은,
일산에서 3호선 -> 약 13.475%
평촌에서 4호선 -> 약 38.384%
물론 실제로는 평촌/일산의 모든 인구가 서울로 출퇴근하는것이 아니므로 실제 유효 교통분담률은 분모가 줄어 저것보다는 다소 높을것임.
근데 그래도 베드타운 특성상 전체 인구의 절반은 출퇴근이든 인프라 이용(쇼핑 등)이든 목적이 뭐가됐든 다른 도시에 갈껄?
독신이나 4인가족도 있지만 결국 평균을 내보면,
3인가족이 많고, 그럼 아이는 집에 있다 쳐도 부모는 서울로 출근을 하든 쇼핑을 하든 서울로 가겠지?
아무튼 위에 언급한 에러로 인해 약간의 과장효과는 있지만, 86.525%의 관점&입장으로 일반화를 해서 씨부리는게,
13.475%의 관점&입장으로 일반화를 해서 씨부리는 것보다는 논리적으로 더 합당하지 않겠냐?
P.S. 정작 본인은 강남(중에서 3호선 라인)출퇴근이라 13.475% 중 한 명이라는건 아이러니.
평소같았으면 그냥 지나갔겠지만, 간만에 씨부려봄.
논리적인 반박은 OK,
의사 면허도 없는 주제에 퍼거타령이나 지르고 보는 돌팔이 정신과의사는 사절.
너 일산에서 강남으로 출퇴근함? 버스나 경의선이 낫지않음? - dc App
회사가 압구정(...)
경의선 옥수환승이 더 걸려? - dc App
대화역 출발... 사실 급행이 끼면 2중환승이 10분 더 빠르기는 한데 귀찮다(...)
(+ 경의선 급행 혼잡도 178%... 뷁.)
사실 이게 경험적으로 용산 이전에 경의선 치고 빠지면 경의선이 상당한 시간단축 효과를 보여주는데 (물론 시간표를 숙지하고 대곡역 아다리가 맞을 때), 용산 S자 밟는순간 10분 까먹고 약빨이 확 떨어짐. (효창-이촌 시간표상 8~9분) 집에서 일산역 바로 가는 버스가 읎어서 별 수 없다...
압구정은 뭐 닥치고 3호선이지 신사에서도 버스 자리없어서 못타서 3호선 타더라
제목에 개서울 붙여라 통구이새끼야
드리프트가있어도 무시를해버리면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