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예비타당서 보고서를 보면 (2012년에 작성),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화는 2017년에 공사를 시작해서 2022년에 개통되는 걸로 나와있더라고요. 

원활하게 공사했다면 2년뒤에 EMU 250을 탈 수 있지만, 의문이 드는건 이 EMU에 있습니다. 


정차역을 봤는데, 구로, 가산디지털단지, 독산, 금천구청, 안양, 수원, 오산, 서정리, 평택, 천안, 전의, 서창, 오송, 청주, 청주공항 이렇게 나와있습니다. 

구로~천안 구간을 보면 거의 천안급행과 비슷한 정차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약에 이렇게 개통된다면 급행의 혼잡도를 일부 분산시킬 수도 있겠습니다만...


문제는 구로, 가디단, 독산, 금구역은 고상홈이잖아요? EMU는 기차잖아요? 저상홈이 있어야 기차가 정차할텐데, 작년에 급행 많이 타봤어도 이들 역에 저상홈은 없었거든요...? 


그래서 생각한건데, 셋 중 하나일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정차역을 수정했거나, 착공을 안했거나, 아니면 EMU가 누리로처럼 고상홈에도 하차가 가능한 구조이던가.... 어느쪽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