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6에 청량리->부전 무궁화 맨 뒤에서 찍은 중앙선 단촌역 구내 선로 등의 모습.

1940년에 문을 연 단촌역은 1992년에 소화물, 2007년에 화물, 2008년에 여객 취급을 중지하고 지금은 신호장 업무만 하고 있어.

곧 도담~단촌 구간이 선형개량 및 복선전철화되면 인근으로 이설되었다가... 그 후에 단촌~영천 구간이 선형개량 및 복선전철화되면 그마저도 사라지고 폐역될 예정.





마침 내가 탄 열차와 교행하기 위해 디젤특대기관차가 끌고 양회조차가 주렁주렁 달린 화물열차가 대기하고 있었다.



내가 탄 열차에서 세 분이 내리셨는데... 저 사진을 찍고나서 몇달 뒤에 여객 취급이 중지됐지.

승강장은 단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홈 2선식이다.



열차가 역을 빠져나갈 때 찍은 사진.

사진 왼쪽에 보이는 역사는 1940년 개역 당시 지은 것 같은데 여객 취급이 중지된 지금은 봉쇄되었다고 한다.

지금은 사진 오른쪽 수풀 너머로 복선전철 신선을 열심히 건설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