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는 우한 폐렴이 창궐하고 있어.


우한 폐렴이 중국 내부 문제로 끝나지 않고 전세계 여기저기에서 발병자가 등장하고 있구.


우리나라도 마찬가지야. 더욱이 우리나라는 가뜩이나 중국인들 왕래가 많기 때문에 더욱 위험한 상황이지. 아직까지는 한국에서 창궐하지 않고 있지만 방심하다가 까딱 잘못하면 대대적으로 창궐할 위험이 상당히 높아.


서울에서 우한 폐렴 확산 진원지가 될 위험이 높은 지하철역은 어디일까?


당연히 사람 많은 지하철역이겠지.


그 중에서도 나는 이곳이 특히 위험한 곳이라 보고 있어.


서울 광진구 자양동 2호선, 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 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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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및 참고 자료 : https://zomzom.tistory.com/4283


우한 폐렴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세먼지 타고 한국에 입국할 일은 없겠지. 한국에 우한 폐렴 바이러스가 상륙한다면 그건 보나마나 한국에 입국한 중국인이 숙주 역할 해서 바이러스가 상륙한 것일 거야.


아이러니한 점은 중국인 불법체류자들이 매개체가 될 확률은 없다는 거야. 평소에는 한국 사회에서 여러 문제 일으키지만 이들은 '중국으로 안 돌아가니까' 불법체류자잖아. 오히려 합법적으로 중국을 왕래하는 사람들이 매개체 역할을 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아.


정부에서 극단의 조치를 취한다 해도 정책상 한계가 있어.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내놓을 수 있는 최고 수위의 조치라면 비자 발급 중단 및 중국 직항노선 폐쇄 정도 있어. '중국 여권은 무조건 입국거부'라는 단교 및 적성국가 국가 취급 수위까지는 어지간해서는 불가능할 거야.


바로 여기에 중요한 문제가 있어. 정부가 아무리 정책을 빡세게 내놔도 복수 비자 및 체류증이 있어서 중국을 왕래하는 중국인들은 해당이 안 되거든.


이번 우한 폐렴이 만약 한국에 상륙해 창궐한다면 창궐 진앙지 유력 후보지로는 건대입구역이 되지 않을까 해.


이유는 다음과 같아.


1. 건대입구역이 있는 자양4동은 서울의 3대 중국인 밀집 지역이야. 그런데 여기는 단순히 중국인 노동자만 많이 사는 것이 아니라 중국인 유학생도 많이 살고 있어. 여기에 한국인과 중국인이 섞여서 살고 있구.


2. 몸이 애초에 약한 사람은 증상이 나타나도 빨리 화끈하게 나타나는 데에 비해 건강한 청년은 증상이 잠복기 2주 정도 뒤에도 제대로 안 나타날 수도 있어. 보균 상태라는 것을 모르고 돌아다니며 여기저기에 바이러스를 뿌릴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해.


3. 건대입구역은 2호선과 7호선 환승역이야. 유동인구 많은 지하철역이야.


4. 건대입구가 있는 자양4동은 중국인들이 많이 몰려사는 곳이기는 하지만 한국인들 사이에서 건대입구 번화가로 잘 알려져 있어. 다른 중국인 밀집지역과 달리 여기는 한국인들도 놀러 잘 가는 곳이야. 건대 양꼬치거리와 건대 로데오거리, 건대 먹자골목 거리는 매우 가까워.


5. 이미 복수비자를 받은 중국인 유학생, 그리고 새로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은 막을 방법이 마땅치 않아. 하필 겨울방학에 춘절 기간이라고 중국에 갔다가 돌아오는 중국인 유학생들도 꽤 있어. 여기에 대학교들이 중국인 유학생 상대로 등록금장사, 비자장사하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보니 새로 입국할 중국인 유학생을 막으려 들면 대학교들이 난리칠 거야.


우한 폐렴이 한국에 상륙해 창궐한다면 원인은 중국인 관광객보다는 중국인 유학생일 확률이 높다고 봐. 그리고 중국인 유학생, 중국인 체류자에 한국인들까지 많이 뒤섞여 있는 건대입구역은 특히 위험지역이라고 봐.


정부에서 중국인 관광객 밀집지역 및 중국인 유학생 밀집지역에 대해서는 미리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데 과연 그럴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