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리고 14년전에 원철씨 철갤에서 개소리 지껄이다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그랬는데 그것도 추억속의 편린이 되어버렸죠. 그시절 하늘과땅님 글 쓰실때마다 사람들 반응 참 뜨거웠는데...
dd(106.102)2023-12-16 08:39:00
답글
그렇습니다.정확히 기억을 하시네요.
아울러 무슨 말도 안되는 과일장사를 한다는 후레임도 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하늘과땅이 무슨말만하면 개소리라고 거품들을 물었지만,지나고 나면 하늘과땅의 말이 맞았다는게 다수 드러났던 그 당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엄청빠르네요
하늘과땅(223.33)2023-12-16 08:43:00
답글
글쎄 출근시간대에 4호선은 누워서 간다는 둥, 9호선 급행을 폐지시켜야 한다는 둥, 황당무계한 소리를 많이 하셨던 거로 기억합니다. 지금 돌이켜봐도 욕 안먹고 넘어가기 힘든 소리긴 합니다만, 워낙에 지금 악질 분탕종자들이 들끓어서 이 정도 수위 발언으로 어그로 끌긴 힘들어지긴 했죠.
dd(106.102)2023-12-16 08:48:00
답글
대댓글 달아주신 거 보니까 본인은 정말 진지하게 그런 주장을 펼치신 거 같아서 그게 더 호러인 것 같긴 하지만, 뭐, 과거일은 됐고, 저는 그래서 하늘과땅님이 철갤 네임드 된 것도 시대를 잘 타고났던 것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철갤 후신인 모노레일갤에서 글로 이상한 주장 하고 댓글 광역삭제하고 그러면 일방적 소통을 한다고 30일 차단을 먹기 십상이니까요.
dd(106.102)2023-12-16 08:55:00
답글
dd님 말씀하신것들중에서 4호선 누워간다는 날조라는것이 그당시 밝혀졌죠.
"90년대에 비하면 지금 4호선은 출퇴근시간이 아니면 누워가도 될정도로 덜 혼잡하다"..라는걸 "4호선 누워간다" 라고 악질 프레임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9호선 급행폐지? 이후에 진지하게 얘기나온 바 있었구요,만약에 당시에 밀어붙이기식으로 급행폐지 했으면 지금 아무불만없이 균일배차로 잘 다녔고,차량구입도 훨씬 덜해도 되었을겁니다
하늘과땅(223.62)2023-12-16 08:59:00
답글
네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그때를 같이 활동했던 분을 만나니.아마 당시는 유동닉 시대가 아니라 닉네임 알려주시면 100프로 기억날겁니다.
당시 네임드가 될 의도가 전혀없었지만 어쨌든 3년정도의 시간을 서로 재밌게 활동했던거같아요.때로는 얼굴붉힐일도 있었지만 다 추억인거 같습니다
하늘과땅(223.62)2023-12-16 09:02:00
답글
4호선 혼잡률은 지금도 꽤 심각한 축에 속해서 객실 의자를 떼니 어쩌니 하는 논의가 나오는 상황이라 어쨌든 대전제가 틀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그거랑 연계해서 나온 주장이었던 도봉로 버스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욕을 따따블로 먹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dd(106.102)2023-12-16 09:10:00
답글
참고로 그 버스줄이기 좋아라 하는 서울시조차 도봉로 버스들은 어떻게 건들지 못하다가 우이경전철 개통하고 나서야 조금 쳐냈습니다. 4호선 하나로는 감당이 안된다는 방증이겠죠.
dd(106.102)2023-12-16 09:11:00
답글
절대 dd님과 저는 싸우는게 아니라는걸 반드시 잊지않아주셨음 하고 팩트체크를 할게요
"도봉로 버스폐지" 가 아니라 그것도 "도봉로에 버스가 지나치게 많다.좀 줄여도된다" 였는데 지금 보세요.당시에 비하면 과장 좀 보태서 절반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버스 완전히 씹창났죠.100번 710번 없어졌죠.106번은 심지어 17분 배차가 되었죠.결국은 제 말이 맞았던거죠.
아무튼 dd님 말씀대로 지금의 마이너갤러리 체제가 많이아쉽긴 합니다.
디씨가 커지고 스마트폰으로 인한 접속자수가 증가한만큼,개인유저들에게 운영을 맡기는 정책인데 그러다보니 님 말씀대로 너무 자의적인 삭제 차단으로 인한 완장 비우맞추기 또는 친목질이 난무하는 상황이죠
예전이 좋았다고 하면 꼰대소리 듣겠지만 dd님이 말씀하신부분은 너무나 동의를 합니
하늘과땅(223.62)2023-12-16 09:17:00
답글
9호선은 혼잡도가 심하니 급행을 폐지해야 한다, 이런 논의가 오간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죠. 시민들 반응도 안 좋았고... 왜일까요? 급행을 존치했을 때의 이익이 급행을 폐지했을 때의 이익을 뛰어넘는다는 소리입니다.
dd(106.102)2023-12-16 09:19:00
답글
밎습니다 결국 강서쪽에서 지랄을 하니까 급행폐지는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만일 그때 "시험적으로" 일반만 운영하는걸로 시험운영했으면 아마 지금까지 정착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일반이 왜 느린거같이 느껴지냐면 중간에 4분씩 세번을 쉬어가기 때문이거든요.안쉬고 일반도 계속 달리면 사실 급행과 큰 차이는 없다는것이 중론이구요
골라타는 사람들 없으니까 낑겨죽겠다고 난리칠일 없죠.혼잡도도 해소되구요.
만일 급행으로 줄어드는 10-15분 정도가 아쉽다? 집에서 15분 일찍 나오먼 되는거거든요
익명(223.62)2023-12-16 09:26:00
답글
현재 상황에서 9호선을 일반열차로만 균등 배차하면 5분 시격이 나옵니다. 급행이 역 하나를 통과할 때마다 소요시간이 40초씩 단축되는데, 이 정도면 김포공항에서 당산까지 오가기만 해도 배차 이점이 상쇄가 되어버리는 형편이거든요. 속달성 측면에서 볼 때는 말할 것도 없이 급행열차 압승이고요. 글쎄 그때의 하늘과땅님 주장은 지금 상황으로 대입하자면 군대에서 가혹행위가 벌어지니 군대를 폐지하자는 주장이랑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dd(106.102)2023-12-16 09:30:00
답글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dd님말씀이 당연히 맞겠죠.훨씬 잘 아시니까
그렇지만 때로는 산술적 계산으로만 따질 수 없는 값어치도 꽤 많습니다
만약에 급행이 폐지되고 일반만 다니면 당연히 모든 열차가 깡촌인 보훈병원까지 갈 일이 없겠죠.
일부는 신논현.일부는 종합운동장.일부는 보훈병원..이렇게 운영되면 효율성측면에서 훨씬 더 이득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보훈병원 둔촌오륜동역 같은건 왜 연장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하늘과땅(223.62)2023-12-16 09:37:00
답글
하늘과땅님이 아무래도 일반적인 직장인들처럼 출퇴근을 하는 직종에 계시질 않다 보니 그렇게 현 실정이랑 유리된 주장을 펼치시는 것 같은데, 서울 근교에서 사는 사람이 5시반에 일어나서 전철 타고 2시간씩 꾸역꾸역 출근하고 있는데 15분 일찍 일어나라? 이거 완전히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 일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도 한국의 통근 시간은 oecd 최고 수준입니다. 그걸 해소하고자 gtx도 짓고 그러는건데, 이런 상황에서 급행을 폐지하자는 주장을 한다면 시대착오적이라는 소리를 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dd(106.102)2023-12-16 09:37:00
답글
제가 당시에도 했던 논리 14년만에 한번 더 말씀드려야 할거같어요 결국..
서울에 빨리 출근하고싶으면 서울 살면 되는거같아요.솔직히 파주 동탄 김포 남양주 용인..이런데서 서울 빨리오려고 하는건 어느정도 욕심이 될 수도 있어보여요.
특히 말씀하신 9호선에 직접적 영향이 있는 김포같은경우,급행이 없어지면 훨씬 더 이득을보게됩니다.지금 이상한 골드라인같은게 생겨서 출근시간엔 공항에서도 급행을 두개 보내고 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일반만 있어봐요.그런행동을 할 일이 없어져서 결국 시간이 단축될겁니다
하늘과땅(223.62)2023-12-16 09:40:00
답글
철도강국이라는 일본만 봐도, 온갖 종류의 급행열차가 다양각색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이지요. 속달성이 확보되지 않는 노선은 즉각 타 노선들에 밀려 도태되어 버립니다. 9호선 급행도 마찬가지입니다. 9호선이 자가용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 점이 바로 속도인데, 하늘과땅님은 단지 운행 계통의 효율성이라는 단편적인 부분에 집착해, 정작 철도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경쟁력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계신 것 같아 아쉬움이 듭니다.
논문 하나 소개해드리죠. 여기서는 9호선 혼잡에 대한 대책으로, 급행 폐지가 아닌, 급행 위의 쾌속급행 도입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9호선 관제팀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니 신뢰도는 낮지 않을 것입니다.
dd(106.102)2023-12-16 09:51:00
답글
급행이 없었으면 과잉공급 구간이 생기지 않도록 중간종착 열차를 설정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급행이 있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일반열차를 중간종착 시키고, 거기까지 온 급행열차가 나머지 구간을 각역정차하도록 만들면 되는 것이거든요. 일본에서 주로 쓰는 방법이고, 우리나라에도 1호선 천안-신창 구간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9호선에서 할 수 있는데 여객안내 혼란이라던가, 회차설비 문제라던가, 이런 걸 고려하여서 하지 않는 것에 가깝습니다.
dd(106.102)2023-12-16 09:57:00
답글
아 dd님 너무감사드립니다.지금 잠깐 오토바이를 타야해서 조금있다가 정독하고 바로 의견 또는 반박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좀만기다려주세요
하늘과땅(223.62)2023-12-16 10:00:00
답글
하나 더, 누가 서울에 직장 있는데 서울서 살지 않고 싶어하겠습니까... 근데 형편이 안되니까 다들 수도권으로 밀려나서 길바닥에 두시간씩 버려가며 출근을 하는 건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좀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세상을 이상론적으로만 보려고 하지 마시고 현실적인 측면을 잘 살펴보시면 넓은 식견을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하늘과땅님의 시야는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서 좀 서글퍼지네요.
dd(106.102)2023-12-16 10:05:00
답글
급행을 폐지하면 이렇게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추상적인 이야기보단, 근거를 들어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dd(106.102)2023-12-16 10:11:00
답글
dd님 늦어서죄송합니다.
맨먼저 9호선의 경쟁력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9호선의 자가용 대비 경쟁력이 속도에만 국한된 것처럼 말씀을 해주셨는데,이미 일반열차만 타도 자가용보다 훨씬 빠른게 사실이구요.
거기에 1500원이라는 가격경쟁력도 말이안됩니다.2009년 개통때 9호선 돈 더받으려고 했던거 기억하시죠?
그만큼 9호선은 일반열차만으로도 돈을 사실 더받아도 될정도로 잘깔린 노선이예요.
하늘과땅(223.62)2023-12-16 11:10:00
답글
두번째 논문을 소개해주신걸 보니,제가 보기엔 저 논문의 저자들이 가양역이나 당산.아니면 강남쪽에 땅이있거나 아파트가 있는 분들일 가능성이 다소 농후해보여요.
쾌속급행은 사실상 효용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동인천 특급도 사실상 그거 다니느니 급행이나 일반 한번 더 다니는게 사실상 낫구요
하늘과땅(223.62)2023-12-16 11:12:00
답글
다음으로 행선지 다변화 지금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지금은 급행이 있어서 어렵습니다 사실..
만일 급행이 추월방식이 아닌 1호선처럼 독립방식이면 충분히 가능한데,지금 9호선 급행은 추월방식 즉 야메급행이라 행선지 다변화가 어려워요.
모든열차라 일반이라면 내일이라도 행선지 다변화 무조건 가능하구요.
하늘과땅(223.62)2023-12-16 11:14:00
답글
경기도민들을 다소 비하하는것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경기도가 더 잘삽니다 솔직히..아파트 사거나 임대로 경기도로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서울에서 밀려난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이 되요.
마지막 저에대한 충고는 꼭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14년이지나도 저의 과거에 주장했던 논리구조가 그때 그모습 그대로 나오는거보니까 사람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14년이나 더 나이먹고 의젓한척해도,사람은 본성이 변하지않나봅니다 ㅎㅎ
제 과거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그때 그리웠던 080910년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하늘과땅(223.62)2023-12-16 11:17:00
답글
완행만 다녀도 9호선의 경쟁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급행을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좀 어리둥절한 이야기네요. 실제로 러시아워에 자가용보다 9호선 완행열차가 빠른 것은 맞지만, 열차의 평균 운행속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수송분담률 역시 높아진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계십니다. 납득이 가게 설명을 드리자면, 9호선에 급행이 없고 일반열차가 자가용보다 고작 몇 분 빠른 상황이라면, 자가용의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굳이 9호선을 이용할 만한 메리트는 별로 없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소요시간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고 있습니다. 이러면 철도로의 수단전환을 고려해 볼 만한 여지가 생긴다는 겁니다. 말씀드리자면 경쟁력이 있다 없다 이런 이분법적인 논리로 구분할 게 아니라, 경쟁력의 수준을 고려했어야 합니다.
dd(104.28)2023-12-16 12:10:00
답글
그리고 9호선 일반열차의 경쟁력이 이미 뛰어난가?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사실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김포공항부터 여의도까지 9호선 급행은 18분, 일반열차는 29분, 5호선은 26분이 소요됩니다. 9호선 일반열차가 중간에 1회 대피하는 시간 2분을 보상해도, 화곡동으로 돌아가는 5호선에 소요시간이 근소하게 밀립니다. 여의도에서 더 넘어갈수록 소요시간은 더더욱 많이 걸리겠죠. 9호선은 역간거리가 짧기 때문에 타 노선에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편이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급행열차가 있는 겁니다.
dd(104.28)2023-12-16 12:15:00
답글
논문의 저자들이 9호선 역세권 거주민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단순히 추측의 영역에 있는 소리이며, 내용에 대한 반박도 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해당 논문의 저자는 동양대학교 철도학과 학과장과 9호선 관제소 관제팀장임을 말씀드립니다.
dd(104.28)2023-12-16 12:21:00
답글
그리고 9호선 급행이 복선 추월대피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간종착 열차를 설정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타당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열차의 중간종착 행선지 설정 가능 여부는 역에 회차설비가 얼마나 갖추어졌는가에 관계되지, 급행열차 운영 방식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dd(104.28)2023-12-16 12:30:00
답글
백날 말로만 이야기해 봤자 의미없으니 해외사례를 들겠습니다. 일본의 킨테츠 오사카선 등은 복선에 5가지 급행 종류가 운행됨에도 불구하고 평시 일반열차 열차의 중간 종착역만 5개가 있습니다. 멀리 나갈 것도 없이, 9호선의 김포공항역만 봐도 급행-일반 종별만 바뀌었을 뿐 김포공항 종착열차가 하루 종일 설정되어 있습니다.
dd(104.28)2023-12-16 12:37:00
답글
1호선 경부선 구간도 마찬가지로 급행이 운행되지만 완행열차가 서동탄, 천안 등에서 중간종착을 하고 있죠. 경부선 급행은 완행열차랑 같은 선로를 쓰는 건 아시죠? 다만 예전에 1호선이 수원까지만 운행했을 때 배차간격이 30분을 넘나들었는데, 이유는 경부선 일반열차 선로와의 평면교차로 인한 간섭 때문이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열차의 회차능력은 급행열차 등의 상위종별 설정과는 관계없이 회차설비 수준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dd(104.28)2023-12-16 12:45:00
답글
1호선이야말로 하늘과땅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례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9년에 1호선 급행이 개편되었을 때 계통 효율화를 목적으로 천안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초록색 급행을 폐지했다가 통근객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코레일 측에서 백기투항하고 서울역 급행을 임시급행으로, 다시 정규급행으로 환원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출근시간대에 딱 한 번 올라가는 열차를 폐지해도 이렇게 문제가 터집니다.
dd(104.28)2023-12-16 12:52:00
답글
마지막으로 경기도 얘기는... 경기도에서 서울보다 잘 사는 동네는 판교, 과천, 분당 정도가 전부인 건 아시죠? 문재인 정부가 끝도 없이 서울 부동산을 올려 놓아서 서울에 집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 매매 가격은 서울의 반에도 못 미칩니다. 경기도에 집 사는 것은 서울에 집 살 돈이 없으니 출퇴근 지옥 각오하고 취하는 선택지일 뿐입니다.
dd(104.28)2023-12-16 12:58:00
답글
dd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 정독했구요.또다시 제 논리로 반박하는건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동의하는부분 동의하지않는 부분 남겨놓도록 할게요
근데 마지막말씀..진짜 백번동의하는게
전 정부가 부동산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정권교체를하겠다고 한 사람이 문재인 뿌락지라는 사실이 참 서글픕니다.
저는 14년전에도 철도파업때 노조 개깠을만큼 우파성향이고,
이번 대선 경선에 당원까지 되서 홍준표에 투표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이상한 부부가 대통령부부가되서 문재인은 수사도 안하고 고이 모시고,보수진영만 파괴시키는지..진퇴양난이네요
아무튼 예전추억 떠올랐던 순간이었습니다.좋은 일요일 되시기 바랄게요
네. 그리고 14년전에 원철씨 철갤에서 개소리 지껄이다 욕 바가지로 얻어먹고 그랬는데 그것도 추억속의 편린이 되어버렸죠. 그시절 하늘과땅님 글 쓰실때마다 사람들 반응 참 뜨거웠는데...
그렇습니다.정확히 기억을 하시네요. 아울러 무슨 말도 안되는 과일장사를 한다는 후레임도 있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리고 그때는 하늘과땅이 무슨말만하면 개소리라고 거품들을 물었지만,지나고 나면 하늘과땅의 말이 맞았다는게 다수 드러났던 그 당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무튼 시간이 엄청빠르네요
글쎄 출근시간대에 4호선은 누워서 간다는 둥, 9호선 급행을 폐지시켜야 한다는 둥, 황당무계한 소리를 많이 하셨던 거로 기억합니다. 지금 돌이켜봐도 욕 안먹고 넘어가기 힘든 소리긴 합니다만, 워낙에 지금 악질 분탕종자들이 들끓어서 이 정도 수위 발언으로 어그로 끌긴 힘들어지긴 했죠.
대댓글 달아주신 거 보니까 본인은 정말 진지하게 그런 주장을 펼치신 거 같아서 그게 더 호러인 것 같긴 하지만, 뭐, 과거일은 됐고, 저는 그래서 하늘과땅님이 철갤 네임드 된 것도 시대를 잘 타고났던 것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철갤 후신인 모노레일갤에서 글로 이상한 주장 하고 댓글 광역삭제하고 그러면 일방적 소통을 한다고 30일 차단을 먹기 십상이니까요.
dd님 말씀하신것들중에서 4호선 누워간다는 날조라는것이 그당시 밝혀졌죠. "90년대에 비하면 지금 4호선은 출퇴근시간이 아니면 누워가도 될정도로 덜 혼잡하다"..라는걸 "4호선 누워간다" 라고 악질 프레임을 걸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9호선 급행폐지? 이후에 진지하게 얘기나온 바 있었구요,만약에 당시에 밀어붙이기식으로 급행폐지 했으면 지금 아무불만없이 균일배차로 잘 다녔고,차량구입도 훨씬 덜해도 되었을겁니다
네 감사드리고 반갑습니다.그때를 같이 활동했던 분을 만나니.아마 당시는 유동닉 시대가 아니라 닉네임 알려주시면 100프로 기억날겁니다. 당시 네임드가 될 의도가 전혀없었지만 어쨌든 3년정도의 시간을 서로 재밌게 활동했던거같아요.때로는 얼굴붉힐일도 있었지만 다 추억인거 같습니다
4호선 혼잡률은 지금도 꽤 심각한 축에 속해서 객실 의자를 떼니 어쩌니 하는 논의가 나오는 상황이라 어쨌든 대전제가 틀렸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것도 그렇고 그거랑 연계해서 나온 주장이었던 도봉로 버스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 때문에 욕을 따따블로 먹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참고로 그 버스줄이기 좋아라 하는 서울시조차 도봉로 버스들은 어떻게 건들지 못하다가 우이경전철 개통하고 나서야 조금 쳐냈습니다. 4호선 하나로는 감당이 안된다는 방증이겠죠.
절대 dd님과 저는 싸우는게 아니라는걸 반드시 잊지않아주셨음 하고 팩트체크를 할게요 "도봉로 버스폐지" 가 아니라 그것도 "도봉로에 버스가 지나치게 많다.좀 줄여도된다" 였는데 지금 보세요.당시에 비하면 과장 좀 보태서 절반 줄어들었습니다. 경기도버스 완전히 씹창났죠.100번 710번 없어졌죠.106번은 심지어 17분 배차가 되었죠.결국은 제 말이 맞았던거죠. 아무튼 dd님 말씀대로 지금의 마이너갤러리 체제가 많이아쉽긴 합니다. 디씨가 커지고 스마트폰으로 인한 접속자수가 증가한만큼,개인유저들에게 운영을 맡기는 정책인데 그러다보니 님 말씀대로 너무 자의적인 삭제 차단으로 인한 완장 비우맞추기 또는 친목질이 난무하는 상황이죠 예전이 좋았다고 하면 꼰대소리 듣겠지만 dd님이 말씀하신부분은 너무나 동의를 합니
9호선은 혼잡도가 심하니 급행을 폐지해야 한다, 이런 논의가 오간 것은 사실이지만, 결국 실행에 옮겨지진 않았죠. 시민들 반응도 안 좋았고... 왜일까요? 급행을 존치했을 때의 이익이 급행을 폐지했을 때의 이익을 뛰어넘는다는 소리입니다.
밎습니다 결국 강서쪽에서 지랄을 하니까 급행폐지는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만일 그때 "시험적으로" 일반만 운영하는걸로 시험운영했으면 아마 지금까지 정착되었을거라 확신합니다 일반이 왜 느린거같이 느껴지냐면 중간에 4분씩 세번을 쉬어가기 때문이거든요.안쉬고 일반도 계속 달리면 사실 급행과 큰 차이는 없다는것이 중론이구요 골라타는 사람들 없으니까 낑겨죽겠다고 난리칠일 없죠.혼잡도도 해소되구요. 만일 급행으로 줄어드는 10-15분 정도가 아쉽다? 집에서 15분 일찍 나오먼 되는거거든요
현재 상황에서 9호선을 일반열차로만 균등 배차하면 5분 시격이 나옵니다. 급행이 역 하나를 통과할 때마다 소요시간이 40초씩 단축되는데, 이 정도면 김포공항에서 당산까지 오가기만 해도 배차 이점이 상쇄가 되어버리는 형편이거든요. 속달성 측면에서 볼 때는 말할 것도 없이 급행열차 압승이고요. 글쎄 그때의 하늘과땅님 주장은 지금 상황으로 대입하자면 군대에서 가혹행위가 벌어지니 군대를 폐지하자는 주장이랑 비슷한 맥락인 것 같습니다.
산술적인 계산으로는 dd님말씀이 당연히 맞겠죠.훨씬 잘 아시니까 그렇지만 때로는 산술적 계산으로만 따질 수 없는 값어치도 꽤 많습니다 만약에 급행이 폐지되고 일반만 다니면 당연히 모든 열차가 깡촌인 보훈병원까지 갈 일이 없겠죠. 일부는 신논현.일부는 종합운동장.일부는 보훈병원..이렇게 운영되면 효율성측면에서 훨씬 더 이득이 클 것으로 생각됩니다. 솔직히 보훈병원 둔촌오륜동역 같은건 왜 연장했는지 알 수가 없거든요
하늘과땅님이 아무래도 일반적인 직장인들처럼 출퇴근을 하는 직종에 계시질 않다 보니 그렇게 현 실정이랑 유리된 주장을 펼치시는 것 같은데, 서울 근교에서 사는 사람이 5시반에 일어나서 전철 타고 2시간씩 꾸역꾸역 출근하고 있는데 15분 일찍 일어나라? 이거 완전히 사람 돌아버리게 하는 일 아닐까요? 그리고 지금도 한국의 통근 시간은 oecd 최고 수준입니다. 그걸 해소하고자 gtx도 짓고 그러는건데, 이런 상황에서 급행을 폐지하자는 주장을 한다면 시대착오적이라는 소리를 면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제가 당시에도 했던 논리 14년만에 한번 더 말씀드려야 할거같어요 결국.. 서울에 빨리 출근하고싶으면 서울 살면 되는거같아요.솔직히 파주 동탄 김포 남양주 용인..이런데서 서울 빨리오려고 하는건 어느정도 욕심이 될 수도 있어보여요. 특히 말씀하신 9호선에 직접적 영향이 있는 김포같은경우,급행이 없어지면 훨씬 더 이득을보게됩니다.지금 이상한 골드라인같은게 생겨서 출근시간엔 공항에서도 급행을 두개 보내고 타는 사람들이 수두룩하죠.일반만 있어봐요.그런행동을 할 일이 없어져서 결국 시간이 단축될겁니다
철도강국이라는 일본만 봐도, 온갖 종류의 급행열차가 다양각색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이지요. 속달성이 확보되지 않는 노선은 즉각 타 노선들에 밀려 도태되어 버립니다. 9호선 급행도 마찬가지입니다. 9호선이 자가용에 비해 내세울 수 있는 점이 바로 속도인데, 하늘과땅님은 단지 운행 계통의 효율성이라는 단편적인 부분에 집착해, 정작 철도의 가장 중요한 덕목인 경쟁력에 대해서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계신 것 같아 아쉬움이 듭니다.
https://www.kci.go.kr/kciportal/ci/sereArticleSearch/ciSereArtiView.kci?sereArticleSearchBean.artiId=ART002310217
논문 하나 소개해드리죠. 여기서는 9호선 혼잡에 대한 대책으로, 급행 폐지가 아닌, 급행 위의 쾌속급행 도입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가 9호선 관제팀에서 근무하시는 분이니 신뢰도는 낮지 않을 것입니다.
급행이 없었으면 과잉공급 구간이 생기지 않도록 중간종착 열차를 설정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그건 급행이 있는 지금도 가능합니다. 일반열차를 중간종착 시키고, 거기까지 온 급행열차가 나머지 구간을 각역정차하도록 만들면 되는 것이거든요. 일본에서 주로 쓰는 방법이고, 우리나라에도 1호선 천안-신창 구간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9호선에서 할 수 있는데 여객안내 혼란이라던가, 회차설비 문제라던가, 이런 걸 고려하여서 하지 않는 것에 가깝습니다.
아 dd님 너무감사드립니다.지금 잠깐 오토바이를 타야해서 조금있다가 정독하고 바로 의견 또는 반박 드리도록하겠습니다 좀만기다려주세요
하나 더, 누가 서울에 직장 있는데 서울서 살지 않고 싶어하겠습니까... 근데 형편이 안되니까 다들 수도권으로 밀려나서 길바닥에 두시간씩 버려가며 출근을 하는 건데 그런 말씀을 하시는 건 좀 가혹하지 않나 싶습니다. 너무 세상을 이상론적으로만 보려고 하지 마시고 현실적인 측면을 잘 살펴보시면 넓은 식견을 가지실 수 있을 겁니다. 하늘과땅님의 시야는 14년 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다른 것 같지 않아서 좀 서글퍼지네요.
급행을 폐지하면 이렇게이렇게 될 것이다~ 라는 추상적인 이야기보단, 근거를 들어 의견을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dd님 늦어서죄송합니다. 맨먼저 9호선의 경쟁력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9호선의 자가용 대비 경쟁력이 속도에만 국한된 것처럼 말씀을 해주셨는데,이미 일반열차만 타도 자가용보다 훨씬 빠른게 사실이구요. 거기에 1500원이라는 가격경쟁력도 말이안됩니다.2009년 개통때 9호선 돈 더받으려고 했던거 기억하시죠? 그만큼 9호선은 일반열차만으로도 돈을 사실 더받아도 될정도로 잘깔린 노선이예요.
두번째 논문을 소개해주신걸 보니,제가 보기엔 저 논문의 저자들이 가양역이나 당산.아니면 강남쪽에 땅이있거나 아파트가 있는 분들일 가능성이 다소 농후해보여요. 쾌속급행은 사실상 효용성이 별로 없다고 봅니다.동인천 특급도 사실상 그거 다니느니 급행이나 일반 한번 더 다니는게 사실상 낫구요
다음으로 행선지 다변화 지금도 가능하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지금은 급행이 있어서 어렵습니다 사실.. 만일 급행이 추월방식이 아닌 1호선처럼 독립방식이면 충분히 가능한데,지금 9호선 급행은 추월방식 즉 야메급행이라 행선지 다변화가 어려워요. 모든열차라 일반이라면 내일이라도 행선지 다변화 무조건 가능하구요.
경기도민들을 다소 비하하는것처럼 느껴졌다면 죄송하지만 지금은 오히려 경기도가 더 잘삽니다 솔직히..아파트 사거나 임대로 경기도로 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서울에서 밀려난 사람은 매우 드물다고 생각이 되요. 마지막 저에대한 충고는 꼭 새겨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14년이지나도 저의 과거에 주장했던 논리구조가 그때 그모습 그대로 나오는거보니까 사람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14년이나 더 나이먹고 의젓한척해도,사람은 본성이 변하지않나봅니다 ㅎㅎ 제 과거 모습을 떠올리게 해주셔서 그때 그리웠던 080910년도 떠오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는 마음입니다.
완행만 다녀도 9호선의 경쟁력이 충분하기 때문에 급행을 폐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좀 어리둥절한 이야기네요. 실제로 러시아워에 자가용보다 9호선 완행열차가 빠른 것은 맞지만, 열차의 평균 운행속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수송분담률 역시 높아진다는 사실은 간과하고 계십니다. 납득이 가게 설명을 드리자면, 9호선에 급행이 없고 일반열차가 자가용보다 고작 몇 분 빠른 상황이라면, 자가용의 편의성을 고려했을 때 굳이 9호선을 이용할 만한 메리트는 별로 없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지금은 소요시간 차이가 압도적으로 나고 있습니다. 이러면 철도로의 수단전환을 고려해 볼 만한 여지가 생긴다는 겁니다. 말씀드리자면 경쟁력이 있다 없다 이런 이분법적인 논리로 구분할 게 아니라, 경쟁력의 수준을 고려했어야 합니다.
그리고 9호선 일반열차의 경쟁력이 이미 뛰어난가? 라고 묻는다면 그것도 사실 조금 의문이긴 합니다. 김포공항부터 여의도까지 9호선 급행은 18분, 일반열차는 29분, 5호선은 26분이 소요됩니다. 9호선 일반열차가 중간에 1회 대피하는 시간 2분을 보상해도, 화곡동으로 돌아가는 5호선에 소요시간이 근소하게 밀립니다. 여의도에서 더 넘어갈수록 소요시간은 더더욱 많이 걸리겠죠. 9호선은 역간거리가 짧기 때문에 타 노선에 경쟁력이 뒤떨어지는 편이며, 이를 보상하기 위해 급행열차가 있는 겁니다.
논문의 저자들이 9호선 역세권 거주민일 것이다... 라는 이야기는 단순히 추측의 영역에 있는 소리이며, 내용에 대한 반박도 될 수 없기 때문에 이에 대한 답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해당 논문의 저자는 동양대학교 철도학과 학과장과 9호선 관제소 관제팀장임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9호선 급행이 복선 추월대피 방식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중간종착 열차를 설정할 수 없다고 하셨는데, 전혀 타당하지 않은 주장입니다. 열차의 중간종착 행선지 설정 가능 여부는 역에 회차설비가 얼마나 갖추어졌는가에 관계되지, 급행열차 운영 방식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백날 말로만 이야기해 봤자 의미없으니 해외사례를 들겠습니다. 일본의 킨테츠 오사카선 등은 복선에 5가지 급행 종류가 운행됨에도 불구하고 평시 일반열차 열차의 중간 종착역만 5개가 있습니다. 멀리 나갈 것도 없이, 9호선의 김포공항역만 봐도 급행-일반 종별만 바뀌었을 뿐 김포공항 종착열차가 하루 종일 설정되어 있습니다.
1호선 경부선 구간도 마찬가지로 급행이 운행되지만 완행열차가 서동탄, 천안 등에서 중간종착을 하고 있죠. 경부선 급행은 완행열차랑 같은 선로를 쓰는 건 아시죠? 다만 예전에 1호선이 수원까지만 운행했을 때 배차간격이 30분을 넘나들었는데, 이유는 경부선 일반열차 선로와의 평면교차로 인한 간섭 때문이었습니다. 이것만 봐도, 열차의 회차능력은 급행열차 등의 상위종별 설정과는 관계없이 회차설비 수준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호선이야말로 하늘과땅님 주장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사례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19년에 1호선 급행이 개편되었을 때 계통 효율화를 목적으로 천안에서 서울역까지 가는 초록색 급행을 폐지했다가 통근객들의 극심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코레일 측에서 백기투항하고 서울역 급행을 임시급행으로, 다시 정규급행으로 환원시킨 사례가 있습니다. 출근시간대에 딱 한 번 올라가는 열차를 폐지해도 이렇게 문제가 터집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 얘기는... 경기도에서 서울보다 잘 사는 동네는 판교, 과천, 분당 정도가 전부인 건 아시죠? 문재인 정부가 끝도 없이 서울 부동산을 올려 놓아서 서울에 집 구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경기도 아파트의 평균 매매 가격은 서울의 반에도 못 미칩니다. 경기도에 집 사는 것은 서울에 집 살 돈이 없으니 출퇴근 지옥 각오하고 취하는 선택지일 뿐입니다.
dd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다 정독했구요.또다시 제 논리로 반박하는건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동의하는부분 동의하지않는 부분 남겨놓도록 할게요 근데 마지막말씀..진짜 백번동의하는게 전 정부가 부동산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정권교체를하겠다고 한 사람이 문재인 뿌락지라는 사실이 참 서글픕니다. 저는 14년전에도 철도파업때 노조 개깠을만큼 우파성향이고, 이번 대선 경선에 당원까지 되서 홍준표에 투표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이상한 부부가 대통령부부가되서 문재인은 수사도 안하고 고이 모시고,보수진영만 파괴시키는지..진퇴양난이네요 아무튼 예전추억 떠올랐던 순간이었습니다.좋은 일요일 되시기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