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버스 안에서 소소하게 자기 일도 아니고 물건도 아니기에 그냥 무시하는 경향이 많을텐데 어르신이 급하게 지갑 꺼내시려다 안에 있던 카드들이 표창마냥 날라갔고 기사님은 괜찮으니 천천히 하시라는 따뜻한 한 마디와 성인이 된지 얼마 안된 듯한 젋은 여성이 카드 위치 표시와 동시에 여기저기 흩어진 카드를 주워 드렸다 이렇듯이 작고도 소소한 도움을 보는 것 만으로도 보는(?) 내가 따뜻 했다.
그리고 그 따뜻함은 지하철에서 꺼진 것도 모잘라 장작이라는 마음마저 잿더미 마냥 부서지고 분산하고 말았다 역을 도착 했을때 내가 당한 건 아니지만 분명 안에 손님이 먼저 내린 뒤 탑승을 해야하는데 왜 반대로 행동 하는지 모르겠고 중국인 못지 않을 정도로 떠들 시는 어르신과 젋은 친구들 그리고 이번에는 나 한테 누군지 모를 여성이 굳이 내 귓가에 대고 친구랑 대화 하는지 몰라 뒤로 돌아보니 내게 속사이던 여성은 그럼에도 다가와서 내 귓가에 입을 가까이 되어 속사였고 옆에 있던 친구는 뭐가 재밌는지 입꼬리를 실실 웃으며 대화를 주고 받아 기분이 나쁘고 왠지 꺼림칙해서 나는 그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그 두 친구는 내가 역에 내릴때 까지 굳이 따라다니며 최대한 가까이와서 대화를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 역에 도착하자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모두가 좁은 비닐에 갇혀버린 땅콩마냥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숨막히는 전철에서 버티면서 5정거장 이상 지날 때즘 누가 내리겠다며 자동 문 쪽으로 파고 들었고 곧 내 앞에 도착한 급한 중년의 아주머니께서는 날 바라보며 내릴께요 하신다 어차피 도착도 안했고 문도 안열려서 네 잠시만요 하고 정거장 도착 할 때까지 대기하고 너무 비좁아 옆으로 피할 수도 없으니 나는 일단 내려서 문 옆으로 가다가 갑자기 그 아주머니는 나를 그대로 치고 가셨다 잠깐 뒤 돌아 보셨는데 엄청 화나신 표정으로 날 째려 보셨고 나는 더는 참지 못해서 아 씨발 이라고 소리치고 말았다 이후 가는 내내 비슷한 일로 어르신에 다른 아주머니도 비슷한 짓을 하면서 뻔뻔하게 가버리는 그 어르신들 에게 다음부터는 버스타고 다니라고 쌍욕으로 소리쳤다 그리고 참지 못하고 나쁜 말 한 댓가로 나는 그 비좁은 지하철에서 전동휠체어 터고 다니시는 어르신을 위해 비켜드리다가 그 분은 내리지도 못하시고 나는 지하철을 탑승을 못하고 충발해서 그대로 벙찐 채로 다음 전철을 기다려야만 했다
정말이지 지하철은 흥미진진한 작은 방(합숙소)에 세상이다. 한번도 앉지를 못해 서있거나 걷기만 한 나는 발, 허벅지, 다리, 등이 비명을 질러 오자마자 컴퓨터 하려 했던걸 포기하고 침대에 누워 이 글을 쓰고 있다 다음에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자고 일찍 일어나 밥먹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씻고 집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다.
그런데 글 거의다 쓴 이 와중에도 나는 버스에 닌자출신 할아버지의 카드 한 장 꺼내는데 다수에 표창이 퍼져 나가는걸 기억 속에 재생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그리고 그 따뜻함은 지하철에서 꺼진 것도 모잘라 장작이라는 마음마저 잿더미 마냥 부서지고 분산하고 말았다 역을 도착 했을때 내가 당한 건 아니지만 분명 안에 손님이 먼저 내린 뒤 탑승을 해야하는데 왜 반대로 행동 하는지 모르겠고 중국인 못지 않을 정도로 떠들 시는 어르신과 젋은 친구들 그리고 이번에는 나 한테 누군지 모를 여성이 굳이 내 귓가에 대고 친구랑 대화 하는지 몰라 뒤로 돌아보니 내게 속사이던 여성은 그럼에도 다가와서 내 귓가에 입을 가까이 되어 속사였고 옆에 있던 친구는 뭐가 재밌는지 입꼬리를 실실 웃으며 대화를 주고 받아 기분이 나쁘고 왠지 꺼림칙해서 나는 그 자리를 피했다 그리고 그 두 친구는 내가 역에 내릴때 까지 굳이 따라다니며 최대한 가까이와서 대화를 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 한 역에 도착하자 갑자기 사람들이 우르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모두가 좁은 비닐에 갇혀버린 땅콩마냥 옴짝달싹 못하게 되었다 숨막히는 전철에서 버티면서 5정거장 이상 지날 때즘 누가 내리겠다며 자동 문 쪽으로 파고 들었고 곧 내 앞에 도착한 급한 중년의 아주머니께서는 날 바라보며 내릴께요 하신다 어차피 도착도 안했고 문도 안열려서 네 잠시만요 하고 정거장 도착 할 때까지 대기하고 너무 비좁아 옆으로 피할 수도 없으니 나는 일단 내려서 문 옆으로 가다가 갑자기 그 아주머니는 나를 그대로 치고 가셨다 잠깐 뒤 돌아 보셨는데 엄청 화나신 표정으로 날 째려 보셨고 나는 더는 참지 못해서 아 씨발 이라고 소리치고 말았다 이후 가는 내내 비슷한 일로 어르신에 다른 아주머니도 비슷한 짓을 하면서 뻔뻔하게 가버리는 그 어르신들 에게 다음부터는 버스타고 다니라고 쌍욕으로 소리쳤다 그리고 참지 못하고 나쁜 말 한 댓가로 나는 그 비좁은 지하철에서 전동휠체어 터고 다니시는 어르신을 위해 비켜드리다가 그 분은 내리지도 못하시고 나는 지하철을 탑승을 못하고 충발해서 그대로 벙찐 채로 다음 전철을 기다려야만 했다
정말이지 지하철은 흥미진진한 작은 방(합숙소)에 세상이다. 한번도 앉지를 못해 서있거나 걷기만 한 나는 발, 허벅지, 다리, 등이 비명을 질러 오자마자 컴퓨터 하려 했던걸 포기하고 침대에 누워 이 글을 쓰고 있다 다음에는 부모님의 말씀대로 자고 일찍 일어나 밥먹고 가벼운 스트레칭과 씻고 집으로 돌아와야 할 것 같다.
그런데 글 거의다 쓴 이 와중에도 나는 버스에 닌자출신 할아버지의 카드 한 장 꺼내는데 다수에 표창이 퍼져 나가는걸 기억 속에 재생하며 신기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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