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에 출근차량출발하는곳
한1-2년정도 아침 출근 일찍해서 05:14분 출발하는거 타는데(그전에는 05:22분차 탔음) 가끔 캐리어 끌고 왔다가하는 20대후반?정도되는 남자가 있어요. 느낌이 대학생때 찐다오타쿠같은놈이랑 같은 기숙사생활하다 지생각만하고 남한테 피해줘서 뭔가 비슷한사람만 봐도 그놈이 떠올라서요. 지하철캐리어남이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두리번거리며 누군가 찾거나 왔다갔다해서 눈에 밟혔지요.
근데 지하철 기다리다가 어느 여성분이 봄느낌나는 이쁘장한 옷을 입은분 지나가는데 그뒤로 쫓아가는겁니다. 바로 뒤에 서있지는 않고 옆문에서 기다렸어요. 그냥 첫 이미지는 별이상한놈이 있네했죠. 그런데 제가 잠실에서 내리는데 잠실쯤 올때까지 계속 왔다갔다하는거에요. 그날은 그냥 별난날이었죠.
헌데 그걸 주 3일정도는 보는것같은데
오늘도 역시 있었고 먹이를 노리는듯이 있다가 사람들이 모이니까,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출발하고 시간이 좀 지나고 어느 여성분이 타시고 앉아서 가시는데 졸면서 가시는데 치마가 짧더라고요. 허리를 겪어가며 졸고 계셔서 양옆에는 사람이 없고 그 라인에 앉은 어느 회사원 아저씨가 계속 힐끔힐끔 쳐다봅니다. 그런데 종합운동장인가? 잠실새내쯤오니까 그 남자가 캐리어를 끌고 지나가는거에요. 체크난방에 검은가방에 캐리어를 끌고 그 여성분 앞에 딱 멈추며 뚫어지게 잠시 쳐다보고 바로 몸가짐하고 그분 옆에 앉는겁니다. 그거보고 바로 '아, ㅅㅂ변태세끼네' 그리고 몇분도 안되서 그 여성분 잠시 일어나더니 그놈은 바로 다음칸으로 이동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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