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년전에 이 꿈을 꿨었는데 너무 생생해서 일상속에서 지하철만 타도 이 꿈이 생각나고 막 그래서 한번 썰풀어볼게 내가 평소처럼 꿈을
꿨는데 이번엔 좀 장소가 특이한거야 터널인데 지하철이 다니는 터널 같았어 철도가 있었거든 무튼 그런곳에서 깼는데 나 혼자만 그곳에 있는게 아니라 한 20명? 기억은 잘 나지 않는데 그즈음 됬던것 같아
근데 신기하게도 다 내 또래로 보이는거야 근데 분위기는 난장판이였어
여자애들은 울고불고 난리나고 남자애들은 막 지들끼리 우왕좌왕 하다가 싸우고 근데 그럴만했어 터널인데 비춰주는 전등도 얼마없고
그냥 콘크리트 터널이 아니라 빨간 벽돌로 된 약간 옛날 형식의
지하철 터널?? 이라고 해야되나 또 주변에는 벽자재같은게 떨어져 난장판 되있고 그렇게 우왕좌왕하다가 뭔 진동이 ㅈㄴ크게 울리는거야
근데 저 멀리서 뭔가가 빠르게 오는데 지하철이였어 근데 웃긴거는
지하철 생긴게 뭔 유치원생이 네모랑 동그라미 그리고 이거 지하철!
이런 수준이였어 근데 또 어이없는건 너무 빠르게 오는거야
진짜 ktx 같이 뭔 쉬이익 이러는 소리가 나면서 도와달라고 할
틈도 없이 우리를 지나쳐갔어
그렇게 지하철이 지나간후 터널에는 갈림길이 있었는데 20명이니깐
서로 나눠가지고 갈림길을 순찰했었던것 같에 뭐 어느구역에는 애들이
남고 다른애들은 지하철이 지나갔던 철도를 따라 가던가 그렇게 한
3~4명 무리에 껴서 갈림길 순찰을 돌았는데 이제순찰을 어느정도
돌고 처음에 있던곳으로 돌아왔는데 핏자국이 있는거야 시체도 안보였어 그리고 한 4명 무리가 있었는데 딱 봐도 한명한테 몹쓸짓하고
죽인것 같았어 왜냐하면 처음구간에는 한 까칠한 여자애가 자기는
힘들다고 못가겠다고 혼자 남겠다고 한 곳이였거든 그렇게 계속
추궁하니깐 4명 무리는 안그랬다고 그러고 자신들이 오기 전까지
계속 핏자국이 있었다고 했어 솔직히 나도 나처럼 어린애들이 설마
그런짓을 하겠어 하고 그냥 기차에 치여서 흔적도 안남은거라고
결론 지었지 그러다가 이제 배가고파져 다시 흩어져 식량을 찾았는데
통조림이였어 그 이후로 어떻게 먹었는지는 모르겠는데 사람수가
많으니깐 조금밖에 못먹었어 그런데 갑자기 좀 우두머리로 보이는 애가 우리는 이제 나갈수 있어!! 라고 하는거야 근데 갑자기 짜증났어
음 아마도 배고프고 힘든데 갑자기 웬지 모를 감정이 솓구쳐 화를 냈었던것 같에 이제 그러다 말싸움에서 주먹싸움으로 번지고 애들은 말리려는데 갑자기 우두머리가 칼을 들고 날 찌르려고 하는거야 순간 당황해서 아무 갈림길로 뛰었던것 같에 그렇게 겁나 뛰고 숨 고르고 있는데
그 이후로는 기억이 안나.. 그냥 그 꿈에서 어떻게 깬지도
왜 깬디도 기억이 안나 ... 쨋든 그 우두머리야 미안하다 ;)
나 이거 썰 어디서 봤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