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심해서 철도, 열차 관련 글들을 위키에서 보다보니까 궁금한 게 생겼습니다.
기관차가 앞에서 끌고.... 뒤에 수많은 화차(? 라고 부르나요?)들이 연결되어서 앞으로 나아가잖아요? 아주 무거운 물건들을 싣고 말이죠....
그런데 실제 전진하는 동력은 제일 앞의 기관차만 제공하잖아요?
그러면... 이게 대체 어떻게 그 수많은 뒤의 연결된 차량들을 끌고서 움직이는게 가능한가요??
좀 더 구체적으로 질문하면:
1) 대체 얼마나 엄청난 힘을 기관차량이 앞에서 주길래 그 뒤의 수십 개 차량들이 같이 움직이나요;;;;;;;;? 화물열차 움직이는 거 보면 뭐....컨테이너도 싣고 가고, 그런 거 보면 아주 무거운데 그런 거 수십 개를 움직이는 힘은 대충 어느 정도인가요? 뭔가 생각해보니까 경이롭네요.
2) 이게 아무리 힘을 준다고 해도.... 각 차량의 바퀴, 철도 바퀴가 지나가는 그.... 밑에 깔린 쇠줄이라고 해야 하나? 그거랑, 차량끼리 연결하는 연결부, 차량 프레임 자체 등등.
........이게 대체 강도가 어느 정도길래 버티는 걸까요;;;;;;;;? 아니, 아무 것도 안 실어도 차량 하나 자체가 엄청나게 무거워 보이던데.... 이런 철도가 미국 같은 곳에서는 주를 넘고 대륙을 횡단해서 목적지에 가지요? 마찰력이 있어야 바퀴가 '구르면서' 전진을 할 텐데, 헛돌지 않고 말이죠. 차량 하나도 힘들어 보이는데 수십대가 연결되어서 어떻게 가는 걸까요? 일단 현실에서 일어나니까 받아들이긴 합니다만.
3) 이게 뭐.... 미리 노선 깔 때 다 토지를 다지고 계산을 하겠습니다만, 어찌 어찌 굴러간다고 해도 기관차가 경사진 곳 (아무리 얕은 경사라고 해도)을 올라가거나 하면 뒤에 수십 개 차량을 끌고 가는데, 이게 다시 아래로 안 굴러가나요? 노선 깔 때 미리 고도를 측정해서 거의 비슷하게 깔아서 문제가 없나요? 혹은 너무 높거나 하면 산 깎고 발파하고 언덕, 흙이나 돌을 치워서 일정 고도로 다 맞추나요?
^0^);;;; 전부터 궁금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열차가 수십 량을 뒤에 끌고 가는게 너무 신기해서 질문해 봅니다.
이런 게 가능하게 한 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쌓아온 역사, 현대 과학, 공학 등에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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