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역에서 천급타고 내려오는데 안양에서 완급결합을 하더군요.
맞은편 열차에 행선판이 \"수원행\"으로 싸그리 도배되어 있고
승강장 행선판 역에도 \"수원행\"이라고 찍혀있길레
군포역에 내려서 기다리다가 탑승했습니다.
화서역에 도착하니 병점,서동탄으로 가는 사람은 수원역가면
건너가서 환승해야 되니 다 내리라고 하더군요.
역주행하겠다 싶어서 동영상찍을 준비를 했고....
화서역에서 수원역사이에서 경부 하2선 -> 하1선-> 상1선-> 상2선으로
평면교차후 9번승강장으로 역주행하는 영상입니다. (원래는 2번 승강장)
수원행 차량에서 내리니깐 바로앞에서 청량리행이 출발하네요.
매일 내리는곳이 아니라 초큼 어리둥절했습니다 -_-;;;;;
결론은 수원역 회차... ;;
신기한 상황이네요..덕분에 수원행도 정말 오래간만에 뵈었고...흔하지 않은일을 겪으신거 같아 부럽습니다 ㅎㅎ
무슨 이유로 무려 수원회차를;ㅅ;
5678막장미소 // 수원에서 회차할 정도로 뭔가 급한 상황이 있었던게 아닐가 싶네요. 병점까지 내려갔다 오려면 20분정도 시간이 걸리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