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짤방 : 수원역 배선도 / 原作者 : 보식이)
KTX가 기관차 앞으로 돌려야 되는 것도 아니고 지하철 전동차처럼 진행방향만 바꿔 주면 끝인데
위 배선도를 봐도 수원 회차가 전혀 불가능하지는 않아 보이는데 말야..
그래도 굳이 공차회송을 피할 수가 없다고 한다면..
수원 착발에 한해 서울 - 수원 간은 무궁화호 등급으로 운행하는 방안도 있음
무궁화호는 서울 - 수원 이용 수요도 상당하니 열차가 텅텅 비어가는 것보다 나을 듯..
(이렇게 하면 서울역 열차출발안내에는 수원행 무궁화호, 수원역 열차출발안내에는 서울행 무궁화호로 나오겠지..)
실제로 옆나라에서도 특정 역에 도착하면 특급열차가 보통열차로 변경되는 사례가 있음
(일례로 특급 시오사이 5호는 나루토역에 도착하면 보통열차로 변경됨 http://www.jreast-timetable.jp/1010/train/000/000311.html)
홋카이도에서도 특급 화이트 애로가 중간에 쾌속 에어포트로 전환된다고 하는데, 이런 경우가 많나보네..
솔직히 부산-수원을 다시 회차해서 수원-부산으로 굴릴 것도 아니면서, 굳이 이렇게 급박하게 수원착발로 변경한 진의가 궁금하네요. 단지 우회열차 오발권을 방지하기 위한 이유 때문이라고만 단정짓기엔 너무 이상해요..
배선이 좀 이상하네. 상선 전동차선은 제대로 돼 있는데 하선은 왜 저렇게 이상하게 되어있는건지. 좀 바꾸면 좋을텐데.
123456789// 예전 수원역 전동차 회차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