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음 철동에 올라온 자료를 바탕으로 추정했음을 밝힘.
http://cafe.daum.net/kicha/ANm/19768
경전선 KTX는 동대구까지 산천 중련으로, 그리고 경전선 구간은 단독으로 움직인다고 알고 있어.
위의 시간표는 각 역 출발 시각 기준이라는 가정하에..
하행 김천구미->동대구 소요시간 = 28분.
이 시간을 자세히 뜯어보면 김천구미 출발 ~ 동대구 도착 ~ 승하차 취급 ~ 중련 분리 ~ 동대구 출발 까지의 시간일거라고.
반면, 상행 동대구->김천구미 = 24 ~ 25분.
마찬가지로 이 시간은, 동대구 출발 ~ 김천구미 도착 ~ 승하차 취급 ~ 김천구미 출발 일거라.
물론 동대구역 보다 김천구미역의 승하차 취급 시간이 짧게 잡혀있을 가능성, 상행과 하행의 순수 이동시간이 살짝 다를 가능성, 가속 곡선과 감속 곡선이 다를 가능성 등등이 있지만, 이런거 다 무시하고 보면 대충 중련 분리 작업에 한 3분 정도 소요되는게 아닐까?
마찬가지로 중련 연결 소요시간을 추정해보면 다음과 같음.
상행 밀양->동대구 소요시간 = 39~41분.
하행 동대구->밀양 소요시간 = 32~33분.
연결 작업은 약 7분인가?
분리보다 연결 작업이 더 오래 걸리는듯?
시간표 한번 보고 써본거니까 심각하게 받아들이진 말아줘들~
연결/ 분리시간은 각각 다릅니다. 동대구역에서 연결하는 시간은 정차시간 포함하여 10분입니다. 선행열차가 있는 곳에 후행열차가 저속으로 들어와서 천천히 접근하여 연결기 연결... 연결 상태 확인하고 총괄 제어로 전환하고.. 등등등..
동대구역에서 하행 분리하는 시간은 정차시간 포함해서 5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차 후 연결 풀고 해제하고 선행 열차만 내려가면 끝이니까요.
경전선과 구포행을 비교해볼때 상행의 경우 밀양발차 ->동대구역 발차간의 시간차이는 40분과 33분 정도입니다. 반면 하행인 경우 동대구역 발차 -> 김천구미 발차간의 시간차이는 26분 24분입니다. 두 발차시간간의 차이에다가 동대구역 실제 정차시간 2~3분을 고려하였습니다.
TGV계열인 Thalys PBKA의 경우 브뤼셀 남역에서 결합/분리해서 한편성은 쾰른으로 한편성은 암스텔담으로 가는 경우가 있지. 내가 그거 분리하는건 못보고 결합하는건 봤는데, 결합할때 먼저 도착해있던 편성의 후장 자동연결기에 서행접근해서 푹 찍고 직원이 체결상태 확인하는게 외부적으로는 끝이더라.
연결은 일단 동대구 장내 정지후에 ATS 막아놓고 들어가야 하니까 시간이 훨씬 걸릴거임. 그다음 연결후에 제동테스트 같은거 철저하게 해보고 나가려면 그정도는 줘야 함. 그리고 그러면서 은근슬쩍 경전선에서 먹은지연 회복하는 것도 있을꺼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