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중랑천... 인가 한양대 빠져 나오자 마자 나오는 하천은 기술이 없어서 지상으로 건넜다는데....
댓글 12
개착식 BOX공법. 지하터널임. \'기술이 없어서\'라는 말은 2ch 저질사루들의 날조일 뿐
철도병원(222.108)2007-05-29 21:58
실제로는 성수구간이 고가철도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급구배를 막기 위해서 한양대역 구간이 반지하로 건설된 것임. 미리 올라오는것
철도병원(222.108)2007-05-29 21:59
5호선이전까진 기술없는걸로 정말 알고있었는데;; 1.그러면 왜 한강은 그렇게 안만들었어? 2. 성수쪽은 고가로 건설할필요가 없던데, 대림쪽도 그렇고... 거긴 왜 지상화?
야탑역(121.157)2007-05-29 22:08
하저장대터널을 파는건 아무래도 돈도 들고, 공사 한참하던 시절엔 실드터널 파 본 경험도 거의 없던 때라 그럴게요. 개착식으로 하저터널은 수심만 얕다면 가장 쉽고 안전한 공법이라 하겠소. 공사중 홍수만 없다면 말이오. 2호선의 고가구간은 하천 지하 파는게 힘든 것도 있지만, 주된 목적은 공사비 절감에 있었소. 안그래도 장대노선이고, 현재의 고가구간들은 80년 정도엔 그리 발전하지 않았던 동네들이기도 하니 말이오.
조사부장(124.57)2007-05-29 22:11
그당시 강남은 아직 개발이 덜 되어있었죠? 혹시 탄천 수로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공사한거 아닌가요?ㅡㅡ
주촌후장(123.109)2007-05-29 22:13
흠 원숭이 개소리였나-_-;; 철갤에도 맨날 올라오던 소리였는데...
soNicboom(211.109)2007-05-29 22:17
그럼 도곡-구룡 양재천도 그런식으로지나가서 도곡역이 지하6층인가
zxcv(125.178)2007-05-29 22:29
성수는 일단 순환선 완성 이전엔 기지쪽이 본선이었다는 점도 있고, 또 구의동 개발할 때 복토 자제로 쓰였던게 쓰레기-_-여서 지하화를 하기엔 문제가 좀 있는 지반이기도 했소. 이건 좀 찾아봐야겠고.. 한강과 중랑천을 철교로 넘는게 싸기도 하고 말이오. 또 대림쪽은 도림천 하천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고가를 만든 것이오. 강남개발은 영동지구는 75년에 이미 토지수용이 모두 끝났고, 탄천변에는 아마도 80년쯤엔 잠실운동장을 올리고 있었을 것이오. 조금 더 상류인 수서지구는 80년대 후반에 개발. 당시 문제는 기술보다도 자재 자체의 부족이 더 절실했던 것 같소. 포철에 지하철공사 자재용 강철 공급을 위해 선출고명령까지 내리던 시점이었으니.
프림(168.126)2007-05-29 23:17
일단 기술이 부족한 건 맞기는 하오. 70년대에 NATM을 배웠고, 80년대에 쉴드를 배웠으니. 다만, 2호선의 경우는 이런 기술적 부담 외에, 건설비의 압박 문제나, 2호선의 심도(천심도 개착터널이 주) 문제도 있어서 그렇게 억지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었기도 하오.
조사부장(124.57)2007-05-29 23:21
한강을 못 건넌건 확실히 기술이 딸려서라지만, 그렇다고 중랑천을 기술이 없어서 못건넜다는 건 좀 말이 안되지 않소 -_- 탄천과 도림천도 개착식터널로 잘 건넜는데. 2호선 고가구간이 건설된 연원을 따지고 보면 비용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며, 하저터널의 경우 기술이 없다기보단 낮은 기술로 장대터널을 뽑으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옳겠소. 70년대 말의 기술 수준으로도 한강 하저터널이 \'절대불가\'는 아닌게.. 훨씬 기술수준이 더 낮던 1930년대 미국에서도 뉴욕~뉴저지간 허드슨강 하저터널을 뽑았으며 (순전히 돈자랑이라오. 하저터널이야 근원은 19세기 런던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한강과 비교할만한 규모는 허드슨강 정도는 되야할 듯 싶소)
철도병원(222.108)2007-05-30 07:08
5호선 하저터널만 해도 광나루~천호구간은 무려 70년대에도 써먹던 기술인 \'개착식 함형 터널\'로 지어졌으니 말이오. 돈도 없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하저터널을 지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한강교량을 염가로 지었다고 생각한다오. 나중에 그 염가수주로 인해 당산철교를 비싼돈 들여 재시공하긴 했지만 어쨌든 하저터널보다는 싸게 먹히지 않았소 -.-
철도병원(222.108)2007-05-30 07:10
한강 하저터널 같은 경우에는 마포쪽 지반이 개판이라 고생했다고 하더구랴. 의외로 실드가 아닌 NATM으로 팠다고 하오. 어차피 하천을 건널때 여건이 된다면 교량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일본애들도 썰레발은 치지만 주요 하천은 교량으로 건너는 예가 많소. 어차피 돈과 상황이 결정하는거지, 기술이라는 부분은 좀 종속적인 요소일 뿐이오. 당장에 분당선만 봐도 한강은 쉴드로, 중랑천은 개착으로 건너고 있잖소. 어차피 돈이 문제라는 게 주는 맞소. 다만, 80년대에는 기술이라는 부분도 지금에 비하면 미숙했고, 따라서 대안의 폭이 그만큼 한정된다는 걸 언급한 거 뿐이라오.
개착식 BOX공법. 지하터널임. \'기술이 없어서\'라는 말은 2ch 저질사루들의 날조일 뿐
실제로는 성수구간이 고가철도로 건설되었기 때문에 급구배를 막기 위해서 한양대역 구간이 반지하로 건설된 것임. 미리 올라오는것
5호선이전까진 기술없는걸로 정말 알고있었는데;; 1.그러면 왜 한강은 그렇게 안만들었어? 2. 성수쪽은 고가로 건설할필요가 없던데, 대림쪽도 그렇고... 거긴 왜 지상화?
하저장대터널을 파는건 아무래도 돈도 들고, 공사 한참하던 시절엔 실드터널 파 본 경험도 거의 없던 때라 그럴게요. 개착식으로 하저터널은 수심만 얕다면 가장 쉽고 안전한 공법이라 하겠소. 공사중 홍수만 없다면 말이오. 2호선의 고가구간은 하천 지하 파는게 힘든 것도 있지만, 주된 목적은 공사비 절감에 있었소. 안그래도 장대노선이고, 현재의 고가구간들은 80년 정도엔 그리 발전하지 않았던 동네들이기도 하니 말이오.
그당시 강남은 아직 개발이 덜 되어있었죠? 혹시 탄천 수로를 이리저리 옮기면서 공사한거 아닌가요?ㅡㅡ
흠 원숭이 개소리였나-_-;; 철갤에도 맨날 올라오던 소리였는데...
그럼 도곡-구룡 양재천도 그런식으로지나가서 도곡역이 지하6층인가
성수는 일단 순환선 완성 이전엔 기지쪽이 본선이었다는 점도 있고, 또 구의동 개발할 때 복토 자제로 쓰였던게 쓰레기-_-여서 지하화를 하기엔 문제가 좀 있는 지반이기도 했소. 이건 좀 찾아봐야겠고.. 한강과 중랑천을 철교로 넘는게 싸기도 하고 말이오. 또 대림쪽은 도림천 하천부지를 활용하기 위해 고가를 만든 것이오. 강남개발은 영동지구는 75년에 이미 토지수용이 모두 끝났고, 탄천변에는 아마도 80년쯤엔 잠실운동장을 올리고 있었을 것이오. 조금 더 상류인 수서지구는 80년대 후반에 개발. 당시 문제는 기술보다도 자재 자체의 부족이 더 절실했던 것 같소. 포철에 지하철공사 자재용 강철 공급을 위해 선출고명령까지 내리던 시점이었으니.
일단 기술이 부족한 건 맞기는 하오. 70년대에 NATM을 배웠고, 80년대에 쉴드를 배웠으니. 다만, 2호선의 경우는 이런 기술적 부담 외에, 건설비의 압박 문제나, 2호선의 심도(천심도 개착터널이 주) 문제도 있어서 그렇게 억지로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었기도 하오.
한강을 못 건넌건 확실히 기술이 딸려서라지만, 그렇다고 중랑천을 기술이 없어서 못건넜다는 건 좀 말이 안되지 않소 -_- 탄천과 도림천도 개착식터널로 잘 건넜는데. 2호선 고가구간이 건설된 연원을 따지고 보면 비용 문제가 가장 큰 이유이며, 하저터널의 경우 기술이 없다기보단 낮은 기술로 장대터널을 뽑으면 어마어마한 비용이 들기 때문이라고 보는게 옳겠소. 70년대 말의 기술 수준으로도 한강 하저터널이 \'절대불가\'는 아닌게.. 훨씬 기술수준이 더 낮던 1930년대 미국에서도 뉴욕~뉴저지간 허드슨강 하저터널을 뽑았으며 (순전히 돈자랑이라오. 하저터널이야 근원은 19세기 런던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지만, 아무래도 한강과 비교할만한 규모는 허드슨강 정도는 되야할 듯 싶소)
5호선 하저터널만 해도 광나루~천호구간은 무려 70년대에도 써먹던 기술인 \'개착식 함형 터널\'로 지어졌으니 말이오. 돈도 없는데 굳이 비싼 돈 들여가며 하저터널을 지을 필요가 없었기 때문에 한강교량을 염가로 지었다고 생각한다오. 나중에 그 염가수주로 인해 당산철교를 비싼돈 들여 재시공하긴 했지만 어쨌든 하저터널보다는 싸게 먹히지 않았소 -.-
한강 하저터널 같은 경우에는 마포쪽 지반이 개판이라 고생했다고 하더구랴. 의외로 실드가 아닌 NATM으로 팠다고 하오. 어차피 하천을 건널때 여건이 된다면 교량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일본애들도 썰레발은 치지만 주요 하천은 교량으로 건너는 예가 많소. 어차피 돈과 상황이 결정하는거지, 기술이라는 부분은 좀 종속적인 요소일 뿐이오. 당장에 분당선만 봐도 한강은 쉴드로, 중랑천은 개착으로 건너고 있잖소. 어차피 돈이 문제라는 게 주는 맞소. 다만, 80년대에는 기술이라는 부분도 지금에 비하면 미숙했고, 따라서 대안의 폭이 그만큼 한정된다는 걸 언급한 거 뿐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