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서울이 홈그라운드고 현재는 평택에 내려와서 서식하는 중인데, 여건 되면 다시 서울로 갈수도 있고.. 하는 상황이야.
헌데, 지방살다 보니까.. 너무 국가의 서비스가 서울에만 집중되 있다고 생각하지 않아?
그런 의미에서 ktx의 역이 설사 화성역이 생기고 평택역이 생긴다고 해도 ktx의 이용율도 높은 마당에 선별적 정차를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운 건지 모르겠다.
단순하게 서울 광명 평택 대전 대구 부산 이어도 괜찮고. 서울 화성 대전 광주 목포 그래도 괜찮지 않아?
내가 이번에 ktx를 타보려고 예약을 시도 했었는데, 부산에 가려고 말이지.
서울 광명 아산 대전 대구 부산 이면 거의 직통 아니야?
그냥 ktx는 무조건 서울 대전 대구 찍고 부산이어야 하는지 궁금해서 말이지. 시골 사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서울사는 와이프가 애 2-3 데리고 지방에 내려와 있는 남편 만나러 온다고 생각해 보자고.
어느 남편이나 가족도 자기가 사는 곳에서 조금이라도 ktx가 가까운 곳에서 정차하기를 바랄거야.
ktx정차역은 대충 10-20여개로 늘리고 편당 정차 역수는 5-7개 사이로 하는 그런 건 어떤지 해서 조심스럽게 써본다.
철갤에선 ktx정차역에 관해 글 올리면 입에 바퀴벌레 들어간거 보다 더 난리들을 치니.. 원 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에만 사는지...
내가 평생을 서울에서 살았어도 이렇게 까지는 ktx역에 대해서 집착을 안했는데, 지방에 오니까 서울 사람들이 이렇게 집착하면서 \"속도 속도\" 하는게 이쁘게만 보이지는 않아.
나는 ktx를 느리게 만들어서 서울과 지방 광역시의 철갤러들의 속도전쟁과 항상 말하는 ktx의 순기능을 무너뜨리자는게 아니야.
ktx가 속도가 아무리 빠르면 뭐해. ktx가 대도시 사람들의 전유물 이라는 생각 안들어? 내가볼땐 지금 ktx는 서울및 지방 광역시 사람들의 전유물 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
지방에 시골에 사는 사람들이 무슨 환승 개념이 있겠어.
그냥 ktx가 서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무궁화야.
시골이나 지방사람들이 철갤러들 처럼 ktx로 대전까지 갔다가 수원에는 무궁화나 새마을 호로 갈아타야지.. 라는 생각이나 여건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어쩔거야.
난 적어도 내 와이프가 애들 두셋 데리고 환승한다고 이리저리 헤메는게 기분좋을거 같지는 않아.
ktx는 국민이 편하고 빠르게 이용하라고 만든거야.
적어도 빠르고 편한거 보다는 편하고 빠른게 우선이 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 되거든.
ktx역은 지금보다 배는 늘어도 괜찮으며 편당 정차역은 5-7개 역이 되야 한다는게 내 생각이야.
좀 불만들좀 있겠지만, 왜 그러면 안되는지에 대해 친절하게 알려주면 좋겠어.
나도 ktx좀 타보자.
역은 증가하되 정차역은 운행하는것마다 다르게 하자 예기같은데... 광명역같은거 짓는것도 돈 엄청 드는거같고... 차량마다 서는곳이 다르면 혼란스러울듯;;
역하나 짓는게 보통이아닌것도 첫번째지만 시골이나 소도시에 고속철을 들쑤셔주는 나라가 어디있어. 고속철은 그야말로 대도시간의 소통을 위한 수단이고. 그런것때문이라면 일반 기차노선을 늘려서 네트워크화 시켜야지. 그게 홍보가 부족하고 또 한국 교통체계가 워낙 도로위주로 가다보니까 사람들이 잘 모르는거라고 보는데. 까놓고 그렇게 따지면 전국의 철도망을 다 고속화시켜야된단 소리잖아. 그건 사실 불가능한거고. 예를들어 구미김천같은건, 어차피 왕복 하루 4편성인데 그럴거면 차라리 대전에서 새마을이나 무궁화 타임을 조정하는게 훨씬 나은처사였다고보는데.
그리고 글쓴이가 제안한 방법은 너무 불편하다고 본다. 결국 대도시수요가 고속철로 몰리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그렇게하면 열차편성수를 대폭 늘려야하는 불편함이 있을것같고, 오히려 기존선 환승하는것보다 더 복잡해질것같다.
환승역에서 환승한다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건가? 구미에서 서울올라오면서 환승한거라 구포에서 서울오면서 동대구에서 환승해봤는데 바로 옆 홈으로 들어오던데 왜 그래? 환승을 한번이나 해보고 불편하니 마니 해줬으면 좋겠다...
KTX 환승을 편리하게 해줘도 모자랄 판에 KTX 정차역을 더 늘리면...
대승적인 차원에서 영등포도 세우고 화성도 세우고 평택도 세우고 구미도 세우고 울산도 세우고 다 세워!!!
당신들 요구 다 들어주면 정차역이 몇 개나 되는 줄 알고 지껄였으면 하는 군 서울-영등포-화성-평택-천안아산-오송-대전-김천구미-동대구-신경주-신울산-부산 이 중 5~7개 골라서 세워 볼래?
글쓴횽아 의견은 좋지만 내가 생각했을땐 오히려 독이됀다고 생각해. 역 세워주면 지자체들 서로 정차시켜달라고 요구가 빗발칠꺼야. 고로 저속철 될꺼고. 그럼 KTX가 있어야할 이유가 없잖아
지자체에서 운영손실금 보조해준다고 떡값 건네며 세워달라고 난리치면 철공으로썬 넙죽 받아먹겠지. 철공이야 이Fe횽 지휘아래 돈맛에 푹빠져서 고객편의따윈 아웃오브안중 된지 오래됐잖아
저 제안이 \'당신들 요구\'운운할건 아니라고 봐. 흥분 가라앉히고...나도 3년정도 지방에 서식해봐서 느끼는점이지만, 평택도 나름 대도시인데 서울 대전 대구 부산같은 거대도시에 비해 국가프로젝트의 혜택이 미치지못하는 곳이 많다고 봐.
아예 고속신선 지나가는 도시마다 역 하나씩 다 세워서 다 정차 시키는건 어떨지요? 아주 빠르게도 가겠습니다? 기껏 역 지어놓고 선택정차해서 돈 절약 하겠습니다?
평택에 혜택이 못미친다면...... 무궁화, 새마을호의 정차횟수를 늘리고, KTX와의 환승을 편하게 해주는걸로 된다고 본다. 본래 KTX의 적절한 정차역은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 이정도이고 기껏해야 천안아산도 꼈는데 지금은 정차역수가 너무 많다. 이건뭐 새마을도 아니고. 속도 오를만하면 정차하고, 정차하고 이러면 고속철도 만든 의미가 없잖나?
써놓고 보니 \'당신들 요구\'라는 말은 지방사람들 무시하는걸로 들린다. 어쨋든, 운영철학의 문제라고 봐. 글쓴횽말처럼 역 많이 만들어놓고 골라서 세우는 방법도 있겠고, 지금같은 방법도 있겠지. 서울에서 출발하는 편성의 소요시간에만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지방에 세워줘도 뭐... 요즘 균형발전 부르짖는데 그거에도 부합하는거 아니겠어? 참고로 나 서울사람이야.
본인도 지방인 ㄳ 설령 저런 식으로 운영의 묘를 살린다고 해도 하루에 몇 회나 정차할까? 결국 얼마 안타게 된다는 거지 .. 결론적으로 소요시간만 늘어나고 저렴한 고속버스나 빠른 비행기 쪽으로 다수의 승객이동이 일어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군
검토는 해볼만한 의견이긴 한데 확실히 속도 측면에서는 독이지. 운영의 묘를 잘 살려야할텐데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전역정차로 KTX가 4시간 끊을지도 모르는 상황도 올거같고.... 이런게 어렵지 뭐.. (아직 KTX는 커녕 철도로 가면 이뭐병되는 울산같은 도시도 있어.)
그냥 KTX 정차역을 20개정도로 만들고 열차별로 10개씩 교차통과하는 (예를 들어서 123456역이 있으면 첫번째 열차는 1-3-5 역을 정차하고 두번째 열차는 2-4-6을 정차하는 방식) 그런 식이 낫지 않을까?
그건 또 말이 안되는 게 1-6으로 가는 사람도 있고 1-8로 가는 사람도 있다는 거지.. 그 사람들까지 잡을려면 다이아가 말도 아닐껄?
생각해보니깐 그렇네. 역은 많고 정차역은 적고의 방식이 우리나라에 그나마 적합할 것 같네. 대신에 역은 신설보다 증축이나 확장등의 개보수 형태로
경부고속철 정차역 총정리 : 서울-(광명)-(천아)-대전-(김천구미)-동대구-(신울산)-부산
호남고속철 정차역 총정리 : 용산-(광명)-(천아)-(남공주)-익산-(정읍)-송정리-광주
더이상의 정차역은 고속철의 가치를 떨어뜨리는 행동밖에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역이 많아지고 선택정차하면 되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일단 역 5개 정차라고 해도 고속철치고는 너무 많습니다. 제 속도를 못내기 십상이고요. 또 역이 많아지면 필연적으로 운행 시격을 줄여야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또 그런 수요가 나오진 않는다고 봅니다. 그런의미에서 저기 써놓은 정차역만 있으면 된다고 봅니다. (저는 대전거주중)
경전고속철 정차역 총정리 : 서울-광명/천안아산-대전-동대구-밀양-북창원-마산
소요시간이 늘어난다는 사람들은 왜 소요시간이 늘어나는 지에 대해 그원인을 얘기해 주면 매우 감사할거 같습니다. 정차역에 제한이 있는데 왜 소요시간이 무조건 늘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물론 한두개 정도는 정차역이 늘어날수는 있지만, 당신들 고향이나 목적지와 더 가까운 곳에 정차한다면 두세번 거쳐야 하는 후차적인 교통수단이 일이회 정도로 준다면 그것또한 고속철이 제 기능을 한다고 보는데요. 고속철이 역에 도착하는 시간도 중요하지만 개인이 목적지에 어떻게 가는가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문제는 지금 한두역이 아니라는 거죠.지금만 해도 선택정차역 6개입니다(필정차역 제외).총418.7km노선에 말이죠.그럼 여기서 화성,평택 등등에 계속 정차시켜주면 빨리가려는 사람들은 뭐가 되는거죠?뭣하러 시속 300km짜리 들여왔냐는 겁니다.어디까지나 대도시 수요가 大이고 중소도시가 小인 만큼 우선순위를 정했으면 합니다.선택정차,신칸센과 비교 운운하는데 더이상 늘어나면 선택정차도 한계가 있고 기존선과 따로 노는 것과 비교는 무의미합니다.계속해서 이런다면 들여온 의미가 퇴색된다는 점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