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역에서 자리를 잡기 위해. 또는 계단오르기 귀찮아서 3번홈에 도착하는 급행열차를 타는 얄미운 사람들이 종종 있는데, 용산역이나 차장님 안내방송도 개무시하고 2번홈에 기다리는 사람 엿먹이는 이런장면들이 되풀이 되는걸 보면서 몇가지 생각과 그에 따른 단점도 생각해 봤습니다..

첫번째는 도착시 광명, 회송, 천안급행 행선판 게시.
- 잠시만 효과를 볼듯 싶을듯. 한눈으로 오래되어 보이는 저항차는 동인천으로만 가기 때문에...

두번째는 윗층 계단까지 분리 펜스 설치
 - 극단적인 방법이지만 효과가 있을듯. 그러나 혼잡이 우려되고 비용이 많이듬. 

셋째는 2번 승강장에서 착발.
- 러시아워시 운용이 어려움. 1.2번 승강장이 혼잡해지고 3번 승강장이 유령승강장이 됨 

넷째는 현재와 반대로 2번 승강장에 도착, 3번에서 출발.
- 완행승객이 환승하는덴 잇점이 있지만, 이것도 러시아워시엔 운용이 어렵고, 중앙선승객이 2번에서 무단승차 할수 있음.  

몇가지 생각해 봤지만 딱히 좋은답이 안나오는데.
아무래도 제일좋은 방법은 성숙한 시민의식이 따라주는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