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갤에 자주 들락날락거리는 사람임.
오늘 삼촌집에 놀러갔다가 동대신역에서 1호성 35편성 1호차에 탐.
그렇게 여유롭게 운행하던도중 남포역에 도착하고 출입문닫고 열차출발.
한 300미터쯤 갔는데 갑자기 스파크가 존나 큰소리로 터지고 불난듯이 막 5번정도 터지는거임

그러더니 열차 비상제동걸리고 멈춤.
이때도 폭발은 멈추지않았고 승객들은 대구참사가 또일어나는거냐며 난리남.
몇몇어르신께서 이럴때일수록 침착하라며 승객들 진정시키고,

기관사가 마침내 팬타그래프를 내리자 폭발이 없어짐. 근데 어떤 아줌마가 가만히있어라는데도
옆칸 비상열림장치열어서 연기존내들어오고 냄새쩔게남 그렇게 소방관들 기다리는데
이 기관사가 운행되나볼려고 팬터를 한번올려봄.

그러더니 쿠왕오아아아아아앙하면서 폭발하고 스파크개터져서 승객들 동요함.
기관사가 더이상 운행이 안되겠다고 판단하고 구원열차불렀다고 안정시킴.
그리고 10분뒤 승객들은 불꺼진지하철에서 내리고 겨우 탈출함.
다행히 인명사고도 없었고 잘 끝났지만
스파크터질때마다 막 번쩍거린는데 무서워서 손이다떨림...
와... 진짜 장난아니게 무서웠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좀있다가 집에가면 올림...

교통공사 전화해서 보상받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