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의 심리학이라는 책을 보면, 권위의 법칙이라는 심리학 법칙이 있습니다.

전문가같은 권위있는 사람의 말은 어떤말이라도 맹종한다는 것이지요.

자, 다시한번 생각해 봅시다.

전문가라고 말하는 작자들은 오송분기가 가장 최단거리로 분기할 수 있는 분기지라고 합니다.

사람들은 권위의 법칙에 의해 그 말을 곧이 곧대로 알아 듣습니다.

물론 오송에서 분기하는게 거리가 가장 짧긴 합니다. 

근데, 이 거리는 단순히 익산에서 오송까지의 거리지, 익산에서 서울까지의 거리가 아닙니다.

익산에서 서울까지 거리를 따지자면 천안분기가 가장 유력하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전문가라는 작자들이 익산~오송간 거리를 최단거리로 둔갑시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결국 한가지 결론에 다다릅니다.

\'비리/로비\'입니다.

여러분들중에서 아시는분이 적겠지만, 건설교통부분의 공공기관들은 부패가 매우 심합니다.

제 아버지에게서 들은바로는 한국도로공사는 말단직원까지 부패에 관여하지 않으면 거기서

살아남을 수 없다더군요.

다른기관도 비슷할걸로 예상되는게, 건설교통사업에서 수상한 느낌이 강하게 나거든요.


그런이유로 분기지 오송선정과정에서 부패의 의혹이 난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