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에 밤 11시 13분쯤 도착해서 승강장 내려왔을때 간당간당하게 6637 막차 타겠다 했는데 20분쯤 열차가 교대역에 있다는 방송이 나오네 ㅡㅡ;;;; 열차 도착하는건 32분 아놔...
더 가관인건 열차가 제동을 잘못해서 한 1미터 정도 오버런했어...스크린도어에 출입문 한쪽만 닿았지...근데 그냥 문 여네? 덕분에 그 가축수송 열차에서 비집고 그 출입문 반쪽으로 내리고 타고...
피가 거꾸로 솟데...근데 어쩌겠어...내가 열받는다고 더 빨리가는것도 아니고. 기관사도 빨리 가려다가 그렇게 됐겠지. 뭐 역간거리 짧은데 배차 회복하려면 급정거하는 수밖에 없으니까.(덴고에서 체득한 ㅡㅡ;;;)
덕분에 6637 막차 놓쳤어.
시각표 보니까 10분 이상 연착한듯...원래 밤에 2호선 막장인건 알지만...뭔 일 있었나...
뭔일 없어도 연착 자주 해-_- 나도 까딱 잘못하면 놓칠뻔했지 십라
출퇴근시간에도 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