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지하철 2호선 내년 말 착공

정거장 26곳·서구 오류지구~대공원간 29.2㎞

인천 지하철 2호선은 모두 26곳의 정거장을 두며, 일부 노선은 땅 위에 고가형태로 건설된다.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14일 이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인천도시철도 2호선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건설교통부의 허가를 받아 내년 하반기부터 공사를 시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인천지하철 2호선은 서구 오류지구~검단신도시~검암지구~가정오거리~가좌동~주안역~인천시청~남동구청~인천대공원 사이 29.2㎞ 구간〈지도〉 에 건설된다. 시는 1992년 기본계획을 세울 당시 24.4㎞로 예정했다가 지난해 일부 구간을 추가해 28.9㎞로 늘렸으며, 이번에 다시 0.3㎞를 늘렸다. 검단신도시 개발과 가정오거리 도시재생사업,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사업 등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등 도시 여건이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체 29.2㎞ 중 20.4㎞는 지하에 건설하고 나머지 8.8㎞는 땅 위에 고가철도 형태로 건설하기로 했다. 경제성과 시공상의 안전문제, 이용객들의 이용 편의 등을 두루 고려해 결정한 것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정거장은 오류지구(2곳), 검단사거리, 마전중학교 남쪽, 완정사거리, 백석고가 주변, 검암역 동쪽, 서인천고교, 공촌사거리, 연희사거리, 가정오거리, 콜롬비아공원, 석남 제1·2고가교, 가좌재정비촉진지구, 가정여중 주변, 가좌3동 공단중앙2길, 주안역, 옛 시민회관사거리, 석바위사거리, 시청, 석천사거리, 모래마을사거리, 만수주공사거리, 남동구청사거리, 인천대공원 후문이다.

2호선이 완공되면 현재 시내 교통수단의 13.2% 수준인 지하철의 수송 분담률이 16%까지 높아질 것으로 시는 분석하고 있다.

이 계획안은 앞으로 건설교통부 등 관련 기관 협의와 중앙도시교통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시는 하반기부터는 공사를 시작해 아시안게임 이전인 2014년초까지 공사를 끝마칠 방침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사업에는 1조980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며 이중 60%를 국가가 지원하고, 나머지는 시 예산으로 부담하게 된다.


→ 그런데 2호선 지어도 수송분담률이 13.2%에서 16%로 증가?  2.8% 늘리겠다고 2호선 짓는 것은 오버가 심해보이지만, 어쨌든 착공한다는데 의의를 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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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강원도와 행정복합도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가 민자사업으로 추진되면서 강원도 구간은 사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여 지역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건교부에 민자사업을 제안한 한화건설은 충청고속도로 노선을 충북 청원에서 충주까지 62km로 시공해 오는 2014년 개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안서에는 청원에서 충주와 원주까지 계획됐던 고속도로 가운데 충주에서 원주 구간이 제외된 것으로 한화건설이 민자사업자로 확정되면 행정복합도시와 강원도를 직접 연결하는 고속도로 건설은 사실상 무산될 전망입니다.

→ 청주 - 충주 고속도로가 지어지면 지금도 실적 시원찮은 충북선은 안드로메다로 ㄱㄱ + 경북선 II 탄생 인데 이거 좋아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