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가 이번 인상의 주요 이유로 떠드는 유가 인상의 운임 상승에 미치는 영향 ! ?
- 아직까지 한국 철도의 주력 기관차인 특대 (7000대 이후의 연비)의 연비는 그다지 좋지 안다. 물론 비교 교통수단인 항공기나 고속버스나 자가용에 비하면 대단히 탁월한 연비를 가지고 있다.
경부선 운행 기준으로 가감단을 최대로 논 8노치 기준으로 시간당 2드럼 (400리터) 정도 들고 아이들링시에는 그 1/10정도인 40리터 들어간다. (현업 뛰시는 분의 얘기를 빌려왔음...)
서울 -부산 왕복 운행에 일반 주유소 기름값을 기준으로 하면 600 ~ 700 만원 정도 들어갈거다. 물론 기관차의 연료는 면세유다. 세금 다 재껴버리고 나면 실제 연료비로는 발전차의 연료를 포함해도 200만원 안팎일거다.
그나마 이건 연료비의 비중이 전체 영업단가에서 약간 높은 DL의 경우고 경부선, 호남선의 경우 이미 전선화가 다 되어 있고, 8200대의 무궁화 견인은 DL의 절반정도 될려나 모르겠다.
연료비 문제로 징징거릴려면, 기왕 구조조정 하는김에 발전차부터 때고 얘기하는게 어떨까...? 8200대는 발전차 없어도 전력 공급하는데 아무 문제 없잖아?
아무튼 철공의 논리대로 유가 인상이 운임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면, 버스업체는 한 30% 인상하거나 문닫아야 되겠지...?
실질적으로 철공은 고철 건설부채등에 허덕이고 있고, 구조 조정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성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고 있는것도 사실이긴 한데... 운임 인상으로 모든걸 해결하려 들지 않았으면 해... 게다가 별로 근거도 없어 보이는 핑계를 대지 말고...
오송 분기라도 저지한다면 한 10% 올려도 뭐라고 안하겠다.
은하철도999 철이가 이렇게 변해 버리다니
철이 마누라가 기업체 사장이야...마누라가 하라는대로만 하고 있을걸.
철사마는 마누라 잘 만나서 부자된 케이스죠 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