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 글은 A7과 A9 기준으로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A8은 별로.....)

1. 다이어를 짤 때 열차 등급이 여러개로 나뉘어있다면 높은 등급을 먼저 짜자.
    ->무턱대고 그냥 짜게되면 특급/급행이 완행을 기다리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2. 화물열차는 왠만하면 밤에 굴리자. 그리고 화물열차는 왠만하면 외곽에 화물역 만들어서 거기에 유치시키자.
    ->낮에는 여객열차 잔뜩 굴려야 수익이 난다. 화물열차는 밤에 굴리고 밤에는 여객열차는 쉬게 하자.(어짜피 밤에 여객열차 돌려봤자 돈 안된다) 본선의 유치선에는 여객열차를 유치시키도록 하자.

3. 초반에 도시개발할 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나중에 도시가 어느정도 발전된 다음에도 부본선이 아닌 본선에 열차 유치는 되도록 피하자
   ->일단 다른 것보다 본선에 열차 유치해놓으면 밤에는 어쩔 수 없이 단선 운행하게 된다. 이렇게 되면 화물열차가 들어갈 공간이 적어지므로 다이어 짜는게 힘들어진다.

4. 역의 종류/크기에 따라 주변에 발전되는 종류와 크기(넓이)가 달라짐에 유의하며 도시 구상을 하자.
   ->A7의 경우 시골역(田舎駅)을 지을 경우 주변에 발전되는 것은 기껏해봐야 단독주택에 학교 정도이다. 이 경우 아무리 화물공세 해봐도 더 이상 발전될 건덕지가 없다. 반면 고가역을 지을 경우(A7은 지상에도 고가역을 지을 수 있다) 주변에는 아파트, 백화점 등이 들어서기도 하며 시간이 지나면 그 지역이 부도심마냥 오피스지역으로 바뀌는 경우도 있다.
   ->A9은 종류 뿐만 아니라 크기(대응량수 얘기가 아니라 大中小 얘기)에 따라서도 주변에 발전되는 정도가 달라진다. 지상역의 경우 대형으로 지으면 주변에는 사무건물들이 주로 들어서게 된다. 초고층맨션도 들어온다. 중형의 경우 일반적인 주거지역으로 발전되게 되고, 소형으로 지을 경우 A7의 시골역과 비슷한 정도로 발전된다. 고가역의 경우는 대형과 소형에 눈에 띄일 정도의 차이는 보이지 않는다(애시당초 고가역은 워낙에 비싸다보니깐-이게 이유인지는 모르겠다만). 지하역도 그렇게 많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는다.
   ->A7과 A9의 화물역은 특히 조심해야한다. 해보면 알겠지만 가격이 굉장히 싸다. 그런데, 화물역을 지을 경우 주변에 주거/사무지역이 들어올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말아야한다. 아무리 화물 갖다 부어봤자 생기는거는 뭐 콤비나트나 공장 이 정도다.

5. 신선을 만들 때 중심지역에 자리가 없다고 건물을 부수고 그 곳에 역을 만드는 바보짓은 절대 하지 말자.
   ->제일 큰 이유는 자원낭비. 여태껏 적자를 감수하면서 화물열차 굴려가면서 열심히 도시 개발해놨는데 부왘하고 부숴버리면 돈낭비 자원낭비. 특히 A7의 경우 화물열차는 도시 외부 수출 빼고는 수입이 0이므로 조심. 자리가 없으면 지하로 가세요. A7도 가능합니다.

6. 여객열차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 죙일 굴리자.
   ->초반에 많이 하는 실수 중 하나인데(본인도 이 경험을 했음), 당연한 얘기이지만 A열차의 승객수는 RH때 피크를 찍는다. 이를 이용해 아침에 유치선에서 빼서 중심지역에 또 유치시켜놓고 저녁에 그걸 다시 되돌리는 다이어를 짜는 경우가 있는데, 선로용량으로 보나 들어올 돈으로 보나 그리 효과적이지 못하다. 일단 중심지역에 많은 열차를 유치시킬 것도 힘들 뿐더러 하루 죙일 굴리는거에 비해 그리 돈이 된다고 생각되지는 않는다. 이는 A9에서 특히 더 잘 드러나는데, A9은 그냥 유치만 시켜놔도 돈이 지출되기 때문에 닥치고 굴리는게 이득이다. 잘만 굴리면 화물열차 굴리면서도 충분한 흑자를 낼 수 있다. 초반에 도시개발할 때는 모르겠지만 어느정도 발전한 다음에는 계속 굴리도록 하자. 참고로 말하자면 A7과 A9의 승객수 알고리즘에는 차이가 있다. A7보다는 확실히 A9이 NH 시간대 승객수가 많은 느낌이다. RH로 계산되는 시간도 1시간정도 차이가 난다.

7. 부본선과 건넘선은 가능한한 충분히 만들도록 하자.
   ->이래야 다이어 짜기가 편하다.

8. 도시가 어느정도 커지면 여객열차도 차량기지를 만들도록 하자.
   ->어짜피 차량기지이므로 화물역으로 만들어도 된다. 서동탄역이나 보정역 마냥 차량기지내서도 승객을 태우고 싶다면 고가역이나 시골역 같은거로 만들어도 된다만 그렇게 추천하는 방법은 아니다. (차량기지 어짜피 외곽에 만들거잖수?)

9. 다이어 개정은 개정할 이유가 생기면 그때그때 해주자.
   ->잘못하면 꼬이는 수가 있다.

10. 화물 놓는 곳은 왠만하면 고가역 아래나 지상역의 지하에 만들어주자
   ->그래야 역 주변의 발달이 원활해진다. 보기에도 좋고 말이다.

11. A7의 경우 다이어그램 짤 때 조심할것.
    ->무슨 얘기냐 하면 A9은 그런 문제가 해결되었지만 A7은 다이어 짤 때 그냥 닥치고 역에 정차 한 뒤에 다이어를 설정하게 되어있어서 통과다이어 설정시 감속시간+가속시간만큼의 시간이 낭비되게 된다. 실제 운행시에는 그 시간이 빠지게 된다. 이 점 유의하자. 또한 A7은 정차시간 조정기능이 없어서 발차시간으로 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A7은 가끔가다가 열차가 지맘대로 지연먹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발차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 그냥 하루를 기다리기 때문에 다이어가 꼬이게된다. 충분한 시간 여유를 두고 다이어를 짜도록 하자.

12. A9의 경우 주식투자 열심히 하자.
   ->처음 주어지는 돈이 5천만엔~1억엔 정도일 것이다. 이를 주식투자를 통해 최소 2억엔까지는 불려놓고 시작하자. A7은 파산이 없어서 괜찮지만 A9은 까딱하면 파산이다. 초반에 철도 깔고 열차 사고 화물열차 굴리면서 적자나는거 생각하면 최초투자비용으로 1억엔정도는 잡아야 한다. 항상 1억엔정도의 여유자금을 가지고 플레이해야 안심이다. 주식투자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니 걱정하지 말고(1000보다 낮을 때 사고 1500이상 되었을 때 팔자. 팔기를 하고 조금 기다려야 하므로 주가의 변동을 잘 보고 하자. A9의 주식은 절대 휴지조각이 되지 않으니까 걱정하지 말고 투자하자.) 혹시 돈이 없어졌다면 은행에서 돈 빌려서 그거로 주식투자해서 돈 불리고 갚아라.

13. 선로분기/합류지점의 역은 왠만하면 4선 이상으로 하자.
   ->이건 OTTD도 마찬가지인데 이렇게 하지 않으면 뒤에 오는 열차는 플랫폼에 열차가 있으면 닥치고 기다려야하므로 시간낭비, 선로낭비이다. 또 꼬일 가능성도 높아진다. 왠만하면 상선 2선 하선 2선 이상은 만들어놓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