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호선은 양산(시청, 양산대학)과 남양산(범어), 그리고 김해선은 서부산 유통지구(강변공원)역, 사상역

우선 양산역은 부역명이 지나치게 많지. 노선도에는 시외버스터미널 마크가 양산역에 있는데 정작 부역명에는 양산터미널이 없고, 인근에 양산대학 셔틀버스 정류장이 있다는 이유로 양산대학을 부역명으로 넣고, 양산역과 양산시청은 2Km 가량 떨어져 있는데 부역명으로 시청을 넣고.
어짜피 나중에 노포~북정선 개통되면 양산시청역이 따로 생기니깐 양산역 부역명에서 시청은 빠질 가능성이 높긴 하다만..
양산역의 부역명은 양산터미널이 가장 적합한듯. (노선도에도 표기되어 있고 안내방송도 4개국어로 양산터미널 이용안내가 송출되고 있으니)

남양산(범어)는 차라리 주역명을 범어로 하고 부역명을 양산타워로 하지. 역 바로옆에 양산타워가 있으니 그것도 괜찮은거 같은데.
솔직히 남양산(범어)라는 역이름 때문에 안내방송도 좀 이상하게 송출되고 있잖아.
(이번역은 남양산. 범어. 남양산. 범어역입니다. 내리실 문은 오른쪽 입니다. This stop is Namyangsan, Beomeo, Namyangsan, Beomeo)
차라리 안내방송을 서울쪽 처럼 주역명과 부역명을 한번씩만 송출하던가.
부산교통공사에서는 주역명을 범어로 변경하면 1호선 범어사역과 혼돈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 그렇게 치면 양산-남양산, 그리고 부산대양산캠퍼스-부산대, 남산-남포, 구명-구남, 모라-모덕, 덕천-덕포, 호포-전포, 남산정-남산, 문전-문현도 비슷하잖아.

서부산 유통지구(강변공원)역은..그냥 막장임. 뭐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다고 쳐. 근데 영여 역명은 뭐지? 왜 로마자 그대로 표기한건데??
이해가 안되네 진짜. 서부산 유통지구가 특정 관광지 같은거도 아닌데, 왜 굳이 로마자를 그대로 쓰는지..

김해선 사상역은 왜 부역명에 서부터미널이 안들어가있는지 모르겠네. 부산2호선 사상역에는 서부터미널이 부역명으로 들어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