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김상우 기자 = 김해시가 경전철 순환버스 노선을 폐지해 버스승객 유치에 한계를 드러냈다.
김해시는 경전철 순환버스 이용승객이 적어 2개 노선 중 삼계노선을 이달초 폐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노선은 3대의 버스를 10분 내외 간격으로 200원의 요금을 받고 9월9일부터 운행했다.
또 내외노선도 시내버스 3대 배차에서 1대를 줄이고, 요금을 200원에서 1000원으로 5배 인상했다.
이로 인해 시내버스 승객을 경전철로 유도하는 당초 계획은 사실상 백지화됐다.
경전철 노선과 비슷한 부산~김해를 통행하는 시민이 하루 평균 5만5000여 명에 달한다.
시내버스를 타고 김해시내 구간을 이동하는 시민도 7만여 명에 달한다.
이들 승객이 경전철을 이용하기는 더욱 어렵게 됐기 때문이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하루 평균 이용객이 3만1000여 명으로 당초 계획의 17%에 불과해 부산·김해시는 20년간 해마다 1100억원을 부담(MRG)해야 한다.
8, 8-1번 버스 날리고 장유 창원가는 버스를 늘리는게 낫지 않나?
장유~창원 버스쫌 많아졌으면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