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경부선 의왕역에서 분기한 선로가 오봉역에서 끝나고...

오봉역 끝 정체불명의 터널이 원래 양평 방면으로 수도권 외부 순환선을 구축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둔 짧은 터널이라던데...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10110133503413

여기서 말하는 위치를 찾아보니 철도 부지가 일직선으로 수서와 이어지더라고?
수서에서 오봉까지의 선을 아무리 그어봐도 수요가 될법한 도시나 지역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
게다가 끝없는 산...산...산...

도대체 오봉부터의 노선이 어떻게 계획되었길래 그렇게 철도 예정 부지가 조성된건지 알 수가 없네.

물론 문정 지역 지나서는 본격적으로 철도 부지를 이용한 100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흡수되어버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계획대로 완공되었으면 서울교외선 시즌2를 찍었을게 분명해보임.



그런 의미에서 월곶-판교 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