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다시피 경부선 의왕역에서 분기한 선로가 오봉역에서 끝나고...
오봉역 끝 정체불명의 터널이 원래 양평 방면으로 수도권 외부 순환선을 구축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둔 짧은 터널이라던데...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오봉역 끝 정체불명의 터널이 원래 양평 방면으로 수도권 외부 순환선을 구축하기 위해 미리 만들어둔 짧은 터널이라던데...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여기서 말하는 위치를 찾아보니 철도 부지가 일직선으로 수서와 이어지더라고?
수서에서 오봉까지의 선을 아무리 그어봐도 수요가 될법한 도시나 지역이 하나도 보이지 않았어.
게다가 끝없는 산...산...산...
도대체 오봉부터의 노선이 어떻게 계획되었길래 그렇게 철도 예정 부지가 조성된건지 알 수가 없네.
물론 문정 지역 지나서는 본격적으로 철도 부지를 이용한 100번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에 흡수되어버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거 계획대로 완공되었으면 서울교외선 시즌2를 찍었을게 분명해보임.
그런 의미에서 월곶-판교 찬양.
기본적으로는 산업선이었지
화물선
그 계획대로 되었다면 지금 중앙선 용산-회기구간 배차가 더 촘촘해졌겠지. 화물열차를 다 외곽으로 뺐을테니까
아아 이게 그렇게 연결되는구나. 화물 용량이 많지 않아 별 거 아니라면서도 중앙선 신호 개량에 걸림돌이던게 화물 열차 길이니깐... 결과적으로 중앙선 상태 호전에 좋았을텐데 안타깝네.
그 터널 약간 아쉬움이 남지... (월곶판교찬양)
그런데 오봉에서 수서까지 대체 어떻게 선로를 잡았기에
오봉에서 도농까지 연결만 되었다면 참 좋았을텐데..
의왕~오봉~세곡동일대~장지동 서울버스(주)차고지앞 까지 서울 외곽을 도는 순환철도가 예전에 계획되어있어 추진되다가 전면백지화. 지금도 부지가 일부남아있는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