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열차시간이 다가오고 해도 지는데 불 안켜줘서 민둥산역에 전화해서 켜달라했어 ㄷㄷㄷㄷㄷ
불키기 직전에 밖에 나가서 하늘 보니까 별이 그야말로 하늘에 구멍난듯 있더라
근데 역사랑 겹쳐서 보이니 왠지 전설의고향삘?
난방은 당연히 안되서 바람 막아주는걸로 만족하다 동상걸릴뻔함
남면우체국 옆에 콜밴 있어서 그거 타고갈려 그랬는데 영월갔대서 민둥산에서 불러 만원내고 들어갔는데
부르자마자 택시가 쓩 지나감 -_- 택시가 따블받아도 싼데 ㅠㅠ
여튼 별 생쇼를 다하면서 제천 와서 글 싸는중
태어나서 불 안켜진 무배치역에 있어본사람은 아직까지 내가 유일할듯?
가만 보면 그 지역 사는 사람들은 그 광경 자주 봤을텐데... 대단하군.
나도 자미원역 가봤는데 별어곡역에서 자미원까지 걸어가는데 어떤 트럭이 와서 날 태워다주셔서 넘 고마웠던 기억이.... 근데 시한부라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