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힘들었던게 오래걸리고 의자가 불편한것도 있긴 한데

2시간 이상 자연광을 못보니까 그것도 힘들더라

이건 그냥 하루아침에 느껴지는건 아니고 시간이 오래 쌓이면 그렇게 된다고 할까

조금 우울해지는 느낌이 있었음

나같은경우는 나중에 그나마 빠르게 간다고 지하철 탄 루트가

보정 -> 도곡 -> 홍제 홍제역에서 버스타고 학교 이랬거든

저기서 빛을 볼 수 있는 구간은 옥수정도밖에 없잖아

그래서 그쯤 지나면 반드시 거기선 창밖보고 있었지

이런말하면 웃길지 모르겠지만 그래서 2호선으로 대학다니는 애들이 부럽기도 했어

2호선은 그래도 빛들어오는 구간이 많으니까

이와는 별도로 내 후배중에 아예 지하철을 못타는 여자애도 있었는데

타기만 하면 숨이 콱 막힌다고 아무리 돌아가도 버스로만 이동한다고 하더라

폐쇄공포증인가 이건?

여튼 오늘도 뻘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