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시간표보고 예매하고 하는건 처음이라 잘 모르겠어요
친구가 하는 말은 9일날 새벽에 일찍 기차타고 부산으로 가서 놀다가 ktx타고 올라오자는데
집에 가야하니 지하철은 끊기지 않을 시간에 돌아오자는데 ( 1. 시간이 충분할까요? )
어떻게보면 그냥 맛집다니고 몇군데 다니는거니 시간이 충분할것도 같고
어떻게보면 멀리까지 갔는데 금방 시간가서 별것도 못하고 그냥 집에 올것 같고 ㅠㅠ
그리고 집이 금정역, 산본역 근처거든요
( 2. 이 근처에서 부산까지가는 기차역 가까운데는 어디가 제일가까운가요? )
안양역도 부산가는 기차 정차역맞나요?
( 3. 그리고 목적지인 부산쪽 정차역이 해운대랑 부산 있던데 어디서 내려야 되나요? )
글이 좀 길고해서 질문에 번호 써놨어요 도와주세요~~
된다면 청량리~부전 야간열차타고올라오셈. 근데 무궁화라 조금 불편할수도 있음 (밤 10시~ 새벽 6시)
1~2. 당일치기 하려면 무조건 닥치고 KTX. 시간은 아침일찍 가서 밤에 오면 가능은 함. 안양역 가면 절대 안되고, 광명역가야됨. 전철타고 관악역 1번출구에서 셔틀버스 타는게 가장 나음. 관악역 가면 안내 잘 되어 있고, 15분 간격으로 운행함. 10분정도걸림. (1000원. 영수증으로 KTX요금 1000원 할인되니 KTX탈거면 사실상 무료)
윗 댓글에 살짝 숟가락 얹자면, 그냥 부산이 목적지고, 부산을 구경하기 위해서 떠나는 여행이라면 구포역에 내려서 지하철도 한 번 더 타보고 그런 것도 괜찮은 듯. 어차피 당일치기 여행이라면 많은 것을 할 것은 무리고 부산을 맛만 볼터이니.. 그냥 도착해서 밥 좀 먹고 좀 보면 열차타고 올라와야 할 듯...
3. 해운대는 KTX가 아닌 무궁화나 새마을만 들어감. 부산가야지. 수원에서 KTX는 하루 4번뿐이기 때문에 군포거주에 기차여행 처음이면 비추. 광명역 가라. 그게 나음.
제일좋은건 1박2일하는게 나음
그리고 수원발은 부산 도착시간이 늦어서 당일 무리. 친구랑 둘이 6시 40-50분에 금정역에서 만나서 관악역으로 간 뒤, 거기서 마을버스 타. 광명에서 최소한 7시 46분 차를 타야 당일로 부산가서 좀 돌아보고 놀만 함. 부산역에 10시 7분 도착. 부산에서 해운대, 태종대, 맛집 등등 돌아보고 이거저거 하면 시간이 꽤 잘 갈거임. 한 저녁 7시반 정도에 부산에서 광명행 타고 올라오면 적절함.
굳이 기차를 타겠다면 말리지 않겠는데 강남 고속터미널 가서 심야우등 타고 가는 방법도 있지..(값도 서울경부 - 부산 심야우등이 36,000원으로 새마을호보다도 쌈) 오전 5~6시 쯤 부산에 도착하고 한 오후 7~8시 쯤 부산역에서 KTX 타고 출발한다면 반나절 이상을 부산에서 보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