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선 두마리를 엮어갖고 다닐 때 자동연결기로 연결을 하는데, 각종 전기적신호는 서로 전달이 되는데
25kV는 자동연결기에서 전달하지않음 (졸라위험하니까 상식적으로도...)
KTX-1은 펜터그래프를 뒤에 하나 올리지만
산천 중련의 경우 전차선의 파장이 가장 멀어지도록 앞의 열차는 앞펜터, 뒤의 열차는 뒷펜터를 올림 (펜터간 거리 약 390m)
전차선 이선율(가선과 펜터그래프가 떨어지는 확률)을 1% 이내로 규정하고 있다는 걸 철도관련서적을 보면 알수있는데
KTX-산천의 앞펜터가 가선을 쫙 긁으면서 가면 뒷펜터가 수전을 제대로 못함
펜터가 이선되어버리면 그즉시 전동기 출력은 STOP이고
KTX-산천 처음들어왔을때 펜터를 독일의 어떤 회사꺼를 썼는데(국내 라이센스회사는 유진기공) 당장 두대붙여놓고 달려보니까 이선이 되는거임
해결할 방법은 두가지
전차선의 인장력을 높이면 되거나
펜터그래프의 무게를 줄여서 가선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야함
한국철도시설공단에 \"현재 고속선의 전차선인장력이 100kgf인데 조금더 높여달라\"
시설공단 답변 \"KTX-1은 잘달리는데 올릴필요가 어딨음\" 시종일관 안하겠다고 대뜸 그러네
그래서 코레일하고 유진기공하고 마찰이 좀 있었다가 프랑스쪽 회사에서 \"펜터그래프 제작가능하다\" 제의를 받음
KTX-1에도 그 회사 펜터그래프를 썼고...
창원공장가서 줄지어서 교체받고 옴
그리고 몇달전에 시운전 했는데 큰 문제는 발생하지않았다고하는데
아직은 코레일에서 병결운행을 꺼림찍해하는거 같음
전라선 익산-동산 구간 복선전철 완공되면 익산역에서 분리,연결운행 하려고하였으나... 아직은 지켜봐야할듯 ㅎㅎ
엑스포 개막하면 전라선 KTX 대폭 증편해야 할텐데 내년 봄 쯤에 다시 KTX 분리, 병결을 볼 수 있지 않으려나..
잘 써먹으면 목포+여수 말고도 포항+마산(진주)까지 가능할듯
그래서 10량 22편성을 들일려고 하는데 시설공단은 왜케 딴지거는게 많은지 ㅡㅡ; 진짜 누가 작업좀 했음 좋겠다
더 미친짓을 하면 천안아산에서 서울(용산)발과 수서발도 병결할 수 있을지도 ㄷㄷ
그럼 이제 여수행 KTX를 5회에서 늘려야되는거 아닌가?
작년처럼 KTX-산천 운용률을 확 올려서 운행하면 좋겠지만, 아직도 코레일이 KTX-산천에 대한 소극적인 운행을 멈추지 않고 있음...03호기도 탈선이후 그대로이고, 심지어 경부선 KTX도 줄여서 다른곳에 뛰는마당에... 다만들어놓은 KTX산천 20~24호기는 왜 안들여오려는지도 모르겠음
코레일입장에선 최근에 산천 관련 잔고장이 많으니 꺼릴만도 할듯... 시운전좀 더하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