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로프로젝트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을 보니깐,대충 스토리가 짐작이 됩니다.
앞의 짤린 부분을 (자초지종) 유추할 수 있네요.
저 여자분은 임산부라 노약자석에 앉은겁니다.
정당한 이유가 있어서 앉은거죠.
그런데 어르신이 오셔서 여자분에게 일어나라고 한겁니다.
저 여자분은 임신주기라 굉장히 예민했던차에,
정당한 이유로 앉아있다가 훈계를 들으니 야마가 확 돈거죠.
그렇기 때문에 약간 험한말을 어르신에게 한거 같은데,
어르신은 나름 자존심이 상했다고 생각해 말싸움을 하게된거고
여자분 역시 지지않고,서로 소동을 벌인 모양새입니다.
그런데 저 어르신이 간과한게 뭐냐하면,
어르신이 와도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아있을땐.
임산부라던지,몸이 불편하다던지,정신지체가 있다던지..100프로 이유가 있어요.
그런걸 간과하고 앉아있는 임산부를 일어나라고 했으니,
결국 거기서부터 소동의 씨앗이 된,안타까운 사건인듯 합니다.
저는 그 여자의 후폭풍보다도 뱃속의 애기의 인격이 걱정이 됩니다.
뉴스 기사에서 보니까 그게 아니고, 그 전에 옆에 있던 할머니가 젊은이가 여기 왜 앉냐고 해서 여자가 영어로 욕설을 했다고 하네요 ㄱ...
공감. 근데 우리끼리이야기라도 저 동영상은 앞내용 다짤라먹은거라 이래라 저래라 말하기를 좀 조심하면좋겠는데...
그게 아니라 임산부가 두자리나 차지하고 앉아있으니까 옆에 할매가 지 애도 앉히려고 좀 옆으로 가라고 한것 같은데 거기서 화근이 된듯
여자 인격이 문제일까? 사람셋이서 한명을 계속몰아가는데 여자가 속이 어떻겠냐?
5419님 오래간만에 뵙습니다.확실히 그런 부분은 걱정이 되긴하네요..아쿠아마린님.그렇다면 그 할머니가 먼저 경솔했던 부분이네요.어르신들이 아셔야 할게,보통의 경우라면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 앞에 어르신이 서있는데 앉아있는 경우는 없거든요.그리고 할아버지는 할머니를 두둔한 경우가 될듯 하구요.─━ⓦ━님 그렇죠.저도 사실 유추한것일 뿐인데,앞의 내용이 짤라있어서 확실한 이야기를 하기는 어려울듯 해요..dfd님 만일 그게 사실이라면 여자가 문제가 있는데요?
쌸를리님 맞습니다.그렇기 떄문에 자초지종부터 그대로 담긴 동영상이 존재하지 않는 이상은,쉽게 판단할 수 없다고 봐요.임신기간 얼마나 힘든지 저도 누님이 임신을 해서 잘 아는데,진짜 욱 할 때가 있더라구요.
임산부는 임산부 나름 노인은 노인나름 억울한 부분이 있겄지... 에휴
하지만 지금 이시각 9호선 막말녀가 네이버 검색어 2위
─━ⓦ━─님 그렇습니다..참 안타까운 일이죠..근데 이런말 하면 어떻게들 생각할지 모르지만,지하철에서 젊은사람과 어르신이 싸움이 나면,어르신들끼리 연합을 해서 두둔을 해서 일을 크게 벌리는 경우가 많아서요.젊은 사람들 입장에서 굉장히 억울할때가 많은듯 싶습니다.저도 두어번 싸움나는걸 봤는데,작년 이맘땐가 서정대학 학생으로 보이는 학생이,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듣는 노인한테 \'죄송한데 라디오좀 꺼주실 수 있냐\' 고 했다가,애미애비에 625에 14후퇴에,별얘기를 다듣는데,옆의 노인네들이 그 라디오 켜놓은 노인을 두둔하고 학생한테 같이 뭐라 하더라고요...
하로프로젝트님 말씀대로 동영상에 나온부분부터만 봐서는 그렇게 느껴질 수 밖에 없을듯 합니다.처음부터 나왔다면 오해가 없을텐데..5419님 예 맞아요.아까는 1위였는데 ㅎㅎ
하땅// 똥통 학교 학생이라 우습게 본건 아닌지...
dfd님 아니예요.서정대학 학생들 정말 열심히 합니다...아무튼 젊은사람과 어르신 싸움이 생각보다 많은듯 하고,젊은 사람이 억울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건 사실인듯 해요.
원래 성격대로 나오는법임. 아무리 빡쳐도 임산부라면 대부분 스스로 자중하는거. 억울하면 더욱더 조곤조곤 논리적으로 받아치지 욕지거리 반말 악쓰는건 멘탈 부터가 어떤지 인증. 발단이 노인의 상대방에 대한 무시 부터 출발했다 하더라도 연령을 떠나 이건 정신적인 문제가 있나라고 의심해 볼 정도의 상태니까.
아이를 앉히고 싶으면 애를 안고 타거나 일반좌석에 앉힌 후 서서 돌봐주면 되는데 왜 애 편하게 할려고 더 어린 애가 싸가지 없게 되게 하게 했을까요. 그리고 임산부분께서도 아이 생각해서 욕 쓰지 마시고 양보해 드리고 평화적으로 하면 되는데, 이건 다 상화책임입니다.
그냥 노약자석이 늙은 사람이나 약한사람이 앉는 자리가 아닌 늙고약한 사람이 앉아야 한다는 편견 때문에 좀 안타깝네요
임산부 입장에서 빡칠수도 있었겠지만, 멘탈 붕괴도 이해는 가나, 욕하고 반말하는 것은 그 어떤 경우라도 정당화되지 못함. \"왜 임산부도 힘든사람인데 못 앉게 하느냐, 욕하지 마세요. 여기 임산부 앉을 수 있는 자리입니다. 어르신도 힘들겠지만, 저도 힘듭니다\"라는 수준으로만 소리 지르고 분노하는거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그렇다고 젊은 사람이 어르신에게 쌍욕을 하는건, 오히려 자기무덤 파는 행위였다고 생각함.
역시하땅은 병신가튼 임산부의 편이였어 ㅇㅇ
오잉 제가 사는 곳이네요. 천왕역 사진보니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