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읽기전에 이거부터 복습.. 짤방만 봐도 됨.
http://gall.dcinside.com/train/208974
위쪽이 용산보고서, 아래쪽 폰카가 도심(강남~한남~광화문) 보고서임.
위쪽에서 2010년은 강남~정자만만 개통, 2020년부터 용산연장을 반영한 전환량임. 아래는 도심노선 추진시 전환량이고.
저게 디테일한게 안나온게 아쉽지만, 2010년과 2020년의 수치차이로 봐도 무방할 것임. 승용차 약 1만 8천, 버스 약 6천.
도심? 아래쪽 수치에 나와있는 그대로.
결국 수요 전환량이 낮아, 친환경 녹색환경에 역행하는 도심노선 따위 B/C 0.75도 과하다는거지! ww 용산 B/C야 2.07이고.
한마디로.. 이 보고서를 깰 수 있는 <검증된 수단선택모형 함수>를 제시하는자 국토부에 돌을 던져라. 라능.
끗.
P.S : 근데 이 분석의 근간이 된 모형은 교통연구원의 2002년 통행량 분석의 수도권 수단선택모형임.
근데 재밌는건 저 모델은 두루 쓰였다는거..
이딴 모형을 돌리고서 밥을 벌어먹을 수 있다니 KDI가 꿀직장이 맞구나...
저래서 나온게 고자와 부김, 그리고 멍미라는 사실을 잊지말자 [핡]
우리교수가 타당성 분석을 했던 사람인데 교통관련은 아니지만 타당성이라는거 숫자가지고 고무줄 놀이라는건 아무일도 아니라는걸 직접 얘기를 들려주심 [핡]
KDI 랑 KR이 진짜 좋은 직장인듯
폰으로 쓰다보니깐 조사가 병맛이 됬는데 연구소윗선에서 숫자 키워라 죽여라 하며 내놓는게 타당성이라는 것임 물론 논리성은 갖추지 억지스러울 뿐이지만ㅋㅋ [핡]
저딴건 아무래도 상관 없어. 국해부가 원하는건 용산으로의 x축일 뿐이야 ㅋㅋ
원래 정부 용역이라는 건 주제가 내려오는 순간 답도 같이 딸려내려옴 ㅋ
예비타당성조사, 타당성조사 등 교통수요예측 및 경제성분석을 직접하는 사람 중 한사람인데.. 여러분들은 해보셨나요? 다들 들어보니까 \"~카더라\"가 대부분이군요. 직접 해보시고, 고무줄 놀이가 그렇게 쉬운건지.. 생각해보세요. 그게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타당성 조사.. 경제성 분석 대학교 학부생도 과제하면서 멋대로 조작해서 내는데. 다른건몰라도 B/C는 고무줄이라는게 저 글에서도 보이지. 어떻게 B/C가 2.07이 나오냐 ㅋㅋㅋ
이거이거 도심이랑 용산이랑 B/C 바꿔치기한거 아님? ㅡㅡ;;
진짜 저놈들보고 계산 과정 내놓으라고 해야 하는데
글쓴이로서, 리플이 좀 엉뚱한 방향으로 흘러간건 있지만, hakukei씨. 저 조사과정이나 고무줄 놀이가 쉽다고는 말 한 적 없습니다. 대부분의 타당성 조사는 큰 문제없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지며, 연구원분들의 노고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임연구원이나 교수가 변수 단 하나만 바꿔도, 혹은 애매한 부분 단 하나만 엉뚱하게 취해도(그리고 그 취한 모델은 전부 이의가 없더라도!) 그 동안 쌔빠지게 계산한값이 전혀 다르게 바뀌는건 아시겠지요? 나는 여기 쓰지 않았지만, 어떤 부분을 어떻게 해서 저 결과가 나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직접 해보셨다니 아시겠군요. 외압없이 완벽한 모델이라고 대답할 수 있으신지요?
저 보고서의 존 설정, 효용함수 더미 값, 모형의 수단별 재차인원, 예상치 등 모든 변수가 저 조사에 적합했고 깨끗했다고 단언할 수 있습니까? 동일한 내용에 대해 몇달만에 50%가 훌쩍 바뀌는 BC, 몇달만에 25%이상 훌쩍 싸진 건설비.. 설명이 안되는군요. 두번째 연구에 참여했다고 밝히지 않으셨기 때문에 (그리고 참여한분들은 여기 올 리도 없기 때문에) 더 많은 질문은 드리지 못하겠군요.
네~ 저는 목숨이 여러개가 아니라 신분당선 수요예측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ㄴ님과 같은 대다수의 선량한분들 깎아내리려는 의도는 없었는데, 이미 결론을 다 정해놓고 타당성 조사를 들어가는 정치선 외압의혹에 대한 주절거림이 어쩌다보니 그렇게 흘러가버렸습니다. 불쾌하셨다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덧붙여, 다소 흥분한 상태에서의 도발적인 질문에 대해서도 사과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