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7호선 2차분을 처음 봤을때는 은색의 차체와, 반유선형 디자인이 마치 사이버틱한 느낌을 주었는데
7호선 2차분의 후속인 SR001은 볼때마다 외형이 7호선 2차분보다 퇴보한거 같다는..
원가절감이라 금형비 아끼기 위해 어쩔수 없었다고 하지만
처음 봤을때 나고야지하철 신차(애내들도 원가절감이 주목적) 못지 않게 충격(?)적이었음
앞이 너무 심심하고... 헤드램프쪽은 아예 베젤이 드러나 있어서 구형차 헤드램프의 느낌이 풍기고....
어찌보면 니시테츠 8000형의 느낌도 나는듯 하고....
그래도 색상의 배치로 어느정도 심심한 디자인을 극복할 수 도 있었을법도 한데... (서메 2호선 신차와, 3호선 신차도 같은 금형이지만 색상의 배치를 다르게 해서 차별화 한 사례가 있었으니)
차체를 흰색으로 도색한것도 약간 어색한것 같고...

혹시 모르지만, 추후에 양산형으로 한다면, 자잘하게 보완해야 할 점도 있다고 하지만...
차량의 외형도 차체는 그냥 7호선 2차분 처럼 은색 미도장으로 하고
궂이 금형을 고치지 않는다고 해도, 헤드램프를 누리로나, 서메 신차 처럼 블랙 베젤로 처리하고
전면 유리창 주변도 검은색으로 도색해서, 위쪽에도 요새 유행하는 뱀눈이 시리즈 처럼 검게 색칠해 준다면 지금보다는 덜 심심할텐데...
아니면 도쿄메트로 15000계나, 신형 9000계 처럼 처럼 신공법을 도입하면서, 기존 차량의 금형을 부분적으로 다시 쓰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싶고...


일단 글 싸지른김에 공식이미지를 포토샵으로 수정해본 3분요리 합성을 슬쩍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