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20.busan.com/news/newsController.jsp?subSectionId=1010010000&newsId=20111209000136


기사중에서 발췌~


■승객수 '끝없는 추락'

9일 경전철 운영을 맡고 있는 부산~김해경전철운영㈜(BGM)에 따르면 개통식을 가진 지난 9월 한달동안 하루 평균 3만 723명이 경전철을 이용했다. 그러나 이후 계속 줄어 10월엔 3만 431명, 11월엔 3만 명으로 감소했다. 겨울에 접어든 이달 들어선 하루 평균 승객이 2만 명대로 줄어든 상태다. 지난 7일엔 2만 9천714명이었고 6일엔 2만 8천938명, 5일엔 2만 8천219명 등으로 계속 2만 명대에 머물러 있다. 이달 중순부터 중·고등학교 방학이 시작돼 승객수는 더욱 감소할 수 밖에 없다.


■유일한 희망마저 가물가물


부산~김해경전철의 적자보전을 내용으로 하는 '도시철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에서 지난달 9일 격론을 벌였지만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국토해양위원회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상임위 소회의실에서 김희국 국토해양부 제2차관이 출석한 가운데 이 법안에 대한 심사를 벌였으나 소위 위원들 사이에 "김해 경전철의 경우 정부주도 시범사업이었던 만큼 정부가 최소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논리와 "지자체 사업을 정부가 적자보전 하는 것은 문제"라는 입장이 팽팽히 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