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말도 많고 탈도 많던 ITX가 발표 되었는데...
우선 눈에 띄는 예상치 못한 변수는 2가지.
1.일반급행 폐지.
2.왕십리 정차 안함.
3.생각보다 긴 운행시간.
지금까지 논란은 주로 요금 문제였지만... 예상외의 변수들이 더 등장.
이 결정을 두고서 우선 춘천은 이래저래 불만을 가질 수 밖에 없을 듯..
가격도 가격이지만 일반급행이 폐지되고 가격은 오르는 엄청 오르는 셈이니..
현재로 일반급행+환승 청량리는 말이 상봉에서 10분이지 중앙선 갈아타면 90분 정도 걸리니까...
의외로 180이 어쩌내 저쩌내 하지만 시간 단축은 25분 정도....
사실 개인적 의견으로는 6500(청-춘) 7500(용-춘)이 적정 가격으로 보이고...
(현재 동서울-강변 버스 요금<우등형> 6400원)
하지만 춘천이 현실적으로 들고 나올 수 있는 비싼 운임의 근거는....
서울로 출퇴근 직장인과 춘천 지역의 학생들인데... 이는 과감한 할인율의 정기권으로 입을 막아버림--;;
그렇다고 가격도 심리적인 최종 마지노선인 1만원을 넘지 않아서 춘천에서는 곤혹 스러울 듯...
하지만 왕십리 무정차는 춘천 사람들로서는 결국 강남지역은 버스/강북 지역은 청춘이라는
이원화 시킬 것으로 보임.
가장 최대 수혜지역은 평내호평으로 보임. 항시 정차역이고 여긴 4000원 정도로 알려져 있는데...
이 정도면 충분히 탈 것으로 생각됨, 특히 정기권까지 생각하면 직장인들은 바글바글 할 것으로 예상.
가평이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가평이 5000이하로 결정 된다면 가평도 수혜지역으로 분류 가능할 듯
------------------------------------------------------
앞으로의 예상
1.
완행 전철 역시 내 예상으로는 현재 보다 운행 시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됨.
왜냐하면 지금은 아주 일부를 제외하고는 급행이 완행을 추월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시간을 지키지만...
청춘을 비켜주어야 해서 비켜주는 시간 만큼 더 걸릴 테니가 대략 상봉-춘천 기준으로 85분 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게 내 예상
더구나 청춘으로 사람들 더 끌려면 일반전철은 빠를 필요도 없고....
그런면에서 일반급행의 폐지는 팀킬 방지를 위해서라도 코레일이 당연히 했을 것..
2.
왕십리 무정차는 굉장히 문제가 심각함. 이런식이면
나중애 신내역이 생겨도 신내에도 안설 기세--;;
옥수, 왕십리, 상봉 그리고 생길 신내는 오히려 서는게 청춘의 활용도를 더 높일 수 있음.
그 누구도 서울 시내 환승역에 서는건 반대 안하는데--;;
---------------------
일반급행 지켜 내고 신내역 생길 때까지 기다릴 수 밖에;;;
결국 이 상황의 최대 수혜자는 강원.진흥 고속이구나...;;;;
환승역에 서긴 서야되는데.. 문제는 다서면 그것도 일부 주민들한테 민원이 날아올거란 말이지?
개인적으로 일반급행이 유지되어야 한다는게, 청평 넘어가면 눈에 띄게 숭객이 없는 역이 있음. 굳이 여기에까지 다 서야 할 필요가 있나? 가뜩이나 대피 들어가면 대피할때마다 5분씩 늘어날건 뻔한데...
우끼끼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