쫌 그렇다고 본다.
지금 진주역이 터미널과 함께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개량하면 외곽으로 이설될건 뻔하니 만들어봐야 버스에 밀리겠고,
서울과 진주를 오가는 서민들에게는 서울과 3시간 이내로 끊어주지도 못하고 버스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기도 한(더구나 대구, 밀양쪽으로 도는 거리운임 포함이니)KTX의 손을 들어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그렇다고 영남 남부지역 동서부끼리 왕래하는것만 편리하자고 KTX씩이나 놓아주는건 사치인것 같다.(경전선은 물론이고 더 빠른 버스들도 쌔고 쌨는데;)
서울-진주 철도노선에 있어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여겼던건 서울-대전분기-대통고속도로평행-진주나 통영 혹은 거제종착 ←이었는데 코레일의 적자+짠돌이정신+현재 흘러가는 분위기와 상황을 봐선 그 중부내륙선 완공되는거 기다리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것같이 먼 미래인듯하고;; 그냥 전라선 쫌더 개량하고 호남고속선 만들어지면 그거 이용해서 익산분기로 가면 안되나 하는게 내 생각임.. 그러면 거리운임도 줄어드는데다 시간도 대구쪽으로 도는것보다 덜 걸리잖아. KTX는 고객의 시간을 지켜준다며? 그럼 그 정도 생각은 해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