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주역이 터미널과 함께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긴 하지만 개량하면 외곽으로 이설될건 뻔하니 만들어봐야 버스에 밀리겠고,
서울과 진주를 오가는 서민들에게는 서울과 3시간 이내로 끊어주지도 못하고 버스에 비해 엄청나게 비싸기도 한(더구나 대구, 밀양쪽으로 도는 거리운임 포함이니)KTX의 손을 들어줄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고 본다. 그렇다고 영남 남부지역 동서부끼리 왕래하는것만 편리하자고 KTX씩이나 놓아주는건 사치인것 같다.(경전선은 물론이고 더 빠른 버스들도 쌔고 쌨는데;)
서울-진주 철도노선에 있어 내가 가장 이상적으로 여겼던건 서울-대전분기-대통고속도로평행-진주나 통영 혹은 거제종착 ←이었는데 코레일의 적자+짠돌이정신+현재 흘러가는 분위기와 상황을 봐선 그 중부내륙선 완공되는거 기다리다가는 내가 먼저 죽을것같이 먼 미래인듯하고;; 그냥 전라선 쫌더 개량하고 호남고속선 만들어지면 그거 이용해서 익산분기로 가면 안되나 하는게 내 생각임.. 그러면 거리운임도 줄어드는데다 시간도 대구쪽으로 도는것보다 덜 걸리잖아. KTX는 고객의 시간을 지켜준다며? 그럼 그 정도 생각은 해줘야지.
진주는 앞으로 10년동안 서울가는 교통편은 진리의 부팸 버스뿐 ㅋㅋㅋ KTX 진주는 서울은 그냥 상징일뿐 진주시민들이 실제로 이용하는 구간은 마산, 동대구뿐
진주가 서부경남 중심인데 ㅋ
어찌보면 수천수억 들여서 만든게 혈세낭비라는 결과가 될 수도 있을것같고 어찌보면 KTX라는 번지르르한 이름으로 뭐좀 모르는사람 서울 빨리가는줄알게 유혹했다가 그사람이 기대한만큼 시간절약은 안되고 돈만 쳐받는 도둑놈소리 들을지도...
산천//그럼 88고속도로 따라 노선하나 뚫고 중간지점에서 중부내륙선으로 분기해서 가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대구에서 광주도 아닌 진주가자고 그런 편성 만들것같진 않음...(88고속도로따라 노선을 만든다면)
글구 내 의견이 너무 서울중심으로 생각하는건진 모르겠지만 김천분기도 썩 맘에 들진 않음 나는...
근데 오히려 진주~동대구를 잡아야 코레일이 이득인건 앎? [GalaxyS2]
근데 난 코레일에게 이득챙겨주는것보다 승객입장을 생각하는 편이라.... 아무리 철공이 적자라 하지만 나 하나가 돈 안벌려줘도 직원들 월급 다 받고 지들 생계는 어찌됐든 다들 이어나간다 하는 마인드라ㄳ
물론 버스보단 그래도 철도를 사랑하는 맘으로 철도이용을 더 많이 하는편이긴 함 지방오갈 경우엔
진주정도면 저기 순천이랑 더 인접해서 지리적으로도 그 축이 달라서 경전선 경유하는 열차로는 별로 효과가 없음
대전-진주-거제선이나 김천-진주-거제 복선전철이면 모를까.. 이 둘도 속력 200~250kph는 보장해야 경쟁력이 있음
대전-진주구간에는 함양, 산청, 무주, 금산이 끼여있고 김천-진주는 선형이 ㅇㅅ분기 수준이라서.. 대구-광주 복선전철이랑 경전선 순천-부전구간 복전화 끝나면 대전이남의 철도사각지대 상당부분이 없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