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쪽 눈이 안보여서 시각장애 6급인데

원래는 항상 역에서 표 끊고 타는데

어제는 걍 인터넷에서 sms티켓으로 예약하고 무궁화 50퍼 할인받고 탔어.


그런데 승무원이 pda기기 들고 검표하는데

내 자리 걍 지나치더라.

순간 든 생각이, 일반인들도 그냥 인터넷에서 50퍼 장애인 할인받고 타도 문제없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고...


아 물론 승무원 입장에서도 즉석에서 장애인인지 아닌지 확인하긴 좀 그렇기야 하겠지만

그렇다고 뭐 인터넷으로 예약할 때 장애인증을 확인하기도 힘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