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역에서 내가 경험한 바로는 우리 발매기의 문제는 프로그램을 븅을 써서 그럼요...
처음 7월에 발령받았을때랑 지금이랑 프로그램이 완전 다릅니다. 7월에 쓰던걸 \'A\', 현재 쓰는걸 \'B\'라고 해두지요.
A프로그램이 훨씬 좋았었소... 반응도 빠르고, 에러도 잘 나지 않았고, 강제종료는 먼나라 이야기였소.
환급기도 구겨진 카드를 넣거나 한꺼번에 두장을 넣거나 하지 않는 이상 에러가 없었슴... 아주 간혹 환급이 되기도 전에 급하게 집어넣어서 에러가 난 적이 있지만 그건 정말정말 드물었슴. 왜냐? 처리 속도가 빨랐으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기계에 이상이 있어서 직원이 한번 봐야 할때는 고객용 모니터(손님이 보는 모니터)에 X나 크게 \"시스템 점검중\" 이라고 떠서 기게고장에 대한 파악이 빨랐고, 이상있는 기계에 고객이 낚일 일이 없었소...
근데 B프로그램은... 반응도 느려, 하루에 에러가 안 일어나면 입안에 가시가 돋고, 강제종료는 거의 달고 살고...
환급기도 처리속도가 느려져서 예전에는 500원 떨어지자 마자 다음카드 넣어도 이상 없었는데 지금은 500원 나오고 2~3초 이상 있어야 기계상으로 환급완료가 되어서 다음 카드를 먹을 수 있슴.
거기다 기계에 이상이 있으면 예전과 달리 화면 밑에 X만하게 \'지폐거스름돈 이상\', \'지폐 사용불가\'라고 나와서 고객이 기계에 이상이 없는 줄 알고 겁나 낚이는 경우가 많음...
이건 ㅅㅂ 프로그램을 왜 바꿨는지 이해가 안 감.
듣기로는 원래 B프로그램을 쓰다가 A프로그램을 쓰다가 다시 B프로그램을 쓰는데 그 이유가 유지비가 저렴해서 그렇다 \'카더라\'능...
어후 샹...
근데 햏들 역에서는 환급기 털면 평균적으로 하루에 카드가 몇개 나옴??? 우리역은 총 6~7백장정도? 참고로 의정부역은 기본 2000장...
철도이야기: 우리역에는 화정역에서 이사 온 개량형 발매기가 있습니다.
국제업무지구역 같은 데는 1장도 안 나올 지도...
저희역은 1400정도 나오는듯...
서울시는 그런 것 없음. 보증금 환급기 카드랑 발매기의 카드수 보고 그때그때에 맞춰 세서 넣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