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인데 갑자기 떠오른게 있어서 적어봄
어정쩡하고 낙후된 소규모로 교통도 안좋고 용량오버가 한참된 영등포역에 무궁화,새마을도 거의 세우지말고
현재 가산디지털단지가 있는자리에 ktx역을 만들었으면 어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1호선,7호선 교차하고 주변이 2호선도 끼고있어서 적절히 교통도 괜찮아보이고
지금 가산디지털단지쪽보니 상당히 깔끔하게 정돈되어있는데 이런데에 역이 있었으면 금상첨화였지...
디지털단지 개발할때 일부를 할애해서 역을 만들 계획은 없었을까..
가디단에다 만들었다면 서울,용산,광명 전부 필요없고 가디단으로 몰아주기 가능했을듯? 원래 정부의 의도가 광명에 그런식으로 몰아주기였는데 보기 좋게 실패했지.
만약 신안산선을 10호선 계획대로 조기개통했다면 광명 몰아주기가 가능했을지도 모르지만...
애당초 광명은 접근성에서 실패한 위치라고 생각하는...
가디단... 말은 좋지만 가디단의 현재 상황을 보시길... 파놓을데가 있는지 없는지...
ㄴ 물론... 거기 지하를 미친듯이 쳐 파서 KTX 역을 집어넣었으면 아주 흥했을 거긴 한데...... 여튼 광명은 처음부터도 만인이 우려했던 것과 한치의 오차도 없는 듯... 지금은 좀 나아지고 있따지만...
애초에 돈 좀 퍼붓더라도 대심도 신선으로 서울까지 바로 갔어야 했음. 기존 1호선 연선 말고는 딱히... 그리고 상대적으로 접근성이 부실한 동부지역에는 대안으로 수서평택선이 나온 거니까
대심도 전용선만 확보된다면 서울-광명~, 서울(또는 청량리)-수서~ 이렇게 이원화 체계도 가능한데
근데 가디단이나 광명같이 서울에서 보기에 한쪽으로 치우쳐진 역이 몰아주기로 성공하려면 공항철도나 신분당선 정도의 급행격 노선으로 접근성을 살려줘야 할듯.
지금 수출의다리 뭔 꼴 나는지를 한 번 보고 옵시다. R/H는 말 할 것도 없고 오전 11시, 오후 10시에도 꽉 막히는 게 수출의다리인데 그나마도 1992년에 한 번 두 배로 늘린 게 그 지경. 이미 1970년대부터 경부선-경인선으로 이어지는 라인 주변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였고 1991년에 구로-가리봉 복복선 공사하는것도 주택가 민원때문에 밤에만 공사하는 판이었음. 이런 상황에서 서울 내 다른 곳에 KTX 시발역을 구상하느니 옷을 벗지.
게다가 지도로 봤을땐 거기 넓어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보면 레알 답 안나오는 동네임. 거기 3복선 굴리면서 광명역급의 건물까지 지으려면 동서 한블럭 정도는 밀어버리고 남부순환도로나 수출의다리 둘 중 하나는 필연적으로 건드려야 함. 접근도로는 과연 어떻게 깔아야 할 것인지 난 모르겠음. 견적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