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하철 1호선의 지멘스 GTO와 비슷한 가속음을 내는 도큐 2000계 차량인데
도큐 2000계는 92년에 도큐 덴엔토시선 - 도쿄지하철 한조몬선 직통용으로 만든 차량으로, 9000계의 개량형으로 등장한 차량이고
9000계가 히타치 1세대형 GTO를 썼지만, 도큐 2000계는 8500계 8642 편성에서 선행 적용했던 히타치 2세대형 GTO를 적용
생산기간도 1년으로 짧은편이고, 10량 3개 편성만 만들어져서 덴엔토시선, 한조몬선에서는 레어급에 속하는 차종인데
히타치 2세대형 GTO를 사용한 차량 중에서는 가속시의 변조음이 다른  차량보다는 적어서, 지멘스 인버터와 상당히 비슷한..
게다가 생긴것도 경량스테인레스 비드차체라 대구지하철과 살짝 비슷하고, 적대 도색이니...
하지만 감속시에는 대구지하철의 지멘스 GTO보다 변조 과정이 더 많고, 히타치 GTO 답게 정차 직전의 저속에서도 비동기음이 들어가지는 않고 끝까지 변조함
히타치의 VVVF-GTO 시절 구동음은 들으면 들을수록 유럽산의 느낌이 많이 나는게, 1세대는 알스톰 비슷하고, 2세대는 지멘스와 흡사한 소리를 내니... (초반 비동기음은 거의 똑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