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연제구 거제동 일대 동해남부선 울산~부산 복선전철화 공사현장. |
일반철도 전환, 부산ㆍ울산시 3847억 절감… \'교통 블랙홀\' 기대
\'동해남부선 울산~부산 복선전철화 사업\'이 내년부터 전액 국비로 추진하는 일반철도로 전환, 두 도시가 수천억원의 부담을 덜게 돼 사업 추진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28일 울산시에 따르면 올해 초 이 사업 관련 법령 개정 이후 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 광역교통정책실무위 및 국가교통위 심의 등 절차를 거쳐 30일 \'광역철도 폐지(일반철도 전환)\'가 확정 고시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2000년 11월 \'대도시권 광역교통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국비 75%, 지방비 25%를 분담하는 광역철도로 지정됐다. 일정액의 지방비를 내야 국비가 나오는 매칭사업이다.
광역철도 지정으로 총 사업비 2조2,784억원 가운데 울산시는 2,035억원, 부산시는 3,617억원을 각각 분담하게 됐다. 올해까지 울산은 291억원, 부산은 1,514억원을 납부했으며 앞으로도 각각 1,744억원, 2,103억원을 더 내야 복선전철이 완공된다.
광역철도는 수도권과 같이 대도시권의 일상적 교통수요를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것이지만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사업은 이런 기능과 성격에 맞지 않고 사업기간 장기화 등에 따른 사업비 급증으로 지방비 부담이 당초보다 4배 이상 증가, 두 도시의 재정 건전성에 큰 위협요인이 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일반철도 전환\' 당위성 논리를 개발, 청와대와 대정부 건의, 국회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하고, 지역 정치인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이런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특히 관련 법령 개정으로 올해 초 일반철도로 바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정부는 금년도 분담금 120억원 완납 조건을 내세워 갈등을 겪다 울산의 경우 올해 사업에 반드시 필요한 공사비 20억원만 부담하는 것으로 최종 합의했다.
정부는 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내년도 예산안에 사업비 1,100억원을 편성해 국회에 제출했으며, 관련 상임위(국토해양위)는 700억원을 증액한 1,800억원을 예결위에 제출, 최종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내년도 사업이 예산안대로 확정될 경우 울산구간의 경우 울주군 남창지역의 교통혼잡 민원 해결을 위한 소골과선교 설치를 우선 착공함은 물론 미착공 구간인 6, 7, 8공구도 동시 착공하게 돼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 사업은 연장 65.7km, 22개역(울산 26.7㎞ 6개역, 부산 39.0㎞ 16개역) 규모이며 2015년 완공 목표로 현재 34%의 공정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북쪽으로 KTX신경주역을 거쳐 포항까지 연결하도록 계획돼 동해남부권 교통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블랙홀로 작용할 전망이다.
코레일 측은 동해남부선이 복선전철로 바뀌면 선로 용량을 편도기준으로 현재 하루 34회에서 무려 132회로 대폭 늘릴 계획인데다 도시권을 통합한다는 모토로 고속화를 추진, KTX 운행도 가능한 최고 230km/h 수준을 커버하는 선형계획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동해남부선과 KTX경부선이 만나는 KTX신경주역은 동해남부권 주요 환승역으로 떠올라 주변 주민들은 KTX를 타기 위해 시간거리상 가장 빠른 KTX신경주역을 선택할 가능성이 높아 KTX울산역의 몰락 등 지각변동도 예상된다.
복선전철화가 완료되면 울산 도심에서 KTX편으로 서울로 가려 할 때 비용과 시간을 감안하면 환승티켓을 끊어 태화강역을 출발해 신경주역에서 갈아타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이는 부산 해운대를 비롯해 동해남부선(부산~울산~포항) 정차역이 생기는 주변 지역 사람들이 거의 같은 생각을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변화의 폭발력을 갖고 있는 셈이다.
무려 18년째 ㄷㄷㄷ
..헐 착공도 안한 구간이 있었다니
인2 배춧잎 조금만 더주십쇼 가카
저역은 어느놈이 설계를 했길래 대피선도 없어 ㅡㅡ;;
ㄴ저짤은 남문구역이고, 조감도에는 대피선 있는데, 감사원 감사크리로 대피선이 날라간 형태로 설계변경 ㅇㅅㅇ 근데 아직까지 모름 지금 올라가고 있는게 절반만 올린것이기 때문에 역사가 어떤 형태가 될지 나머지 쪽도 올라가봐야 알 수 있을듯...
캐택시까지 굴린다면서 어떻게 대피선을 안지을수가 있지? 캐택시나 고속화열차는 하늘로 날라다닌데냐? 일반열차도 같이 굴린다더라. 전철에 일반철도에 캐틱시까지 140회나 다닌다면서 감사원은 제대로 파악이나 하고 칼질한거야?
감사원이 대피선 폭파하라고 시정명령 내린 이유가 대피선이 너무 많아서 그런거임. 부전-해운대 구간중에 교대역 제외하고 전부 대피선이 있게 설계 했으니깐.
많으면 좋은거 아녀? KTX 다니는 선로에는 본선 통과선도 있어야되는데?
일반열차와 캐택시는 같이 굴릴수 있지만 자주 다니는 전철이랑 속도빠른 캐택시를 어떻게 같이 굴리지? 캐틱시를 굼벵이처럼 몰지 않는 다음에야 선로용량이 4배나 늘어나고 전철을 15분마다 돌려도 하루에 70번이나 지나가는데 상습적으로 대피하는거 아님?
대피선 없는 역이 한 둘인가?? 서울도 그런 역 천지구만... 한남역부터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