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제안하는 경춘선 적절한 운행 방안
만선의로망(220.93)
2006-03-25 16:45
추천 0
경춘선도 급행이 투입되는 것이 "확정"났으므로....
경춘선은 뭐랄까, 주중의 통근 수요와 주말의 관광 수요가 혼재되어 있어서 주중, 주말마다 급행 정차역을 달리해야 할 것 같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염원은 망우-춘천 50분의 꿈의 속도를 이뤄내는 것)
**대강의 희망 운행 계통
급행:용산-춘천, 완행:상봉/망우-춘천
우선 급행은 용산까지 풀러닝하고 중랑역은 패스하는 걸 전제로 했지.
중앙선의 용덕반복과 화물 열차는 좀 이따가 이야기하는 걸로 하고.
사실 용산-청량리는 급행이 다 훑어 줘도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서 다 정차하는 걸로 해 봤어.
(뭐 용덕반복도 배차가 10분이 넘어가는데 이 구간에서 서로 간 증차에 경합을 줄 정도로 지장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어.)
다음은 망우 이북 구간.
사실 경춘선은 총 구간은 짧은 데 비해서 역간이 퍽 멀고, 안습의 경춘국도 때문에 정차역을 늘리는 게 급행의 경쟁력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름은 급행이기 때문에 정차역은 줄여야 해서 좀 줄였지.
평내를 넣었어야 했나? 남양주 3대 심장부가 금곡 토평 평내이긴 한데 마석을 무시할 수도 없고.
평내는 우선 나중에 가서 생각해 보고.
남춘천역은 주말의 경우에는 춘천역에 여객 기능을 주어도 되지 않을까?
지금 경춘선의 화물을 남춘천 내지는 김유정에서 취급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대성리와 강촌은 주말에 뭐 말 안해도 되니까 주말에 필 정차로 하자.
이제 남은 문제 망우-청량리 간 용량.
이 구간에 투입되는 열차들을 생각해 보자.
용산-덕소 반복, 중앙선 일반, 화물열차, 경춘선 반복, 경춘선 화물
뭐 과거 청량리-성북 간 용량의 포쓰와 대적할만도 한 용량이긴 하네.
그럼 뺄 수 있는 열차를 최대한 줄여 보는 게 어떨까?
지금 어떤 햏이 언급한 "화물열차를 전량 망우에서 끊기".
괜찮아 보이는데? 망우역이 화물을 취급 못할 정도로 안습인 역은 결코 아니고, 서울 동부권 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청량리 지역은 588 밀어버리고 주거단지 위주로 바뀐다나 어쨌든. 레드오션이 되어 버렸으니 망우를 새 거점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 다음 중앙영동태백선 일반열차.
현재 전량 청량리착발 중 일부를 덕소에서 끊는 건 어떻게 생각해?
현재 청량리-망우를 공유하는 열차가 총 13편 정도 되지. 이 중 일부를 좀 덕소착발로 축소하자는 거야.
한 9-10편으로 축소하면 용량 걱정을 할 정도가 있나?
(경춘선이 편도 19편이니까 13편은 뭐...)
게다가 덕소-망우 사이의 부본선을 이용하면 그 쪽 구간에서 경합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고.
너무 광역전철 위주로 전량을 수립한 건진 아닌지 모르겠네.
적절한 댓글 부탁....
세줄요약
1.급행은 용산-춘천, 완행은 망우/상봉-춘천
2.화물열차는 망우에서 전량을, 일반열차는 덕소에서 일부를 착발 처리하면 용량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3.경춘선은 역간이 ㄷㄷㄷ이기 때문에 정차역이 이 수준이어도 경춘국도 이겨먹는 건 충분함...
춘천 한번이라도 가보셨다면 급행 남춘천 주중정차만 주장하기는 힘들겁니다.
아... 그거 초판이었어.... 다시금 생각해보니 이거 경춘선은 죄다 정차감...ㅡ.ㅡ;;;
일반열차를 덕소에서 끊는다는것은 좀 힘들지요... 실제로 대부분이 청량리까지 오려고하지 덕소에서 전철 타고 오려는 사람은 극히 적습니다. 철공 영업도 상위 열차에 우선권을 주려고 하는게 당연한데... (실제로 중단거리 새마을등이 버텨내지 못했습니다)
차라리 지금 경부선 급행처럼 청량리-춘천급행과(RH) 망우-춘천 급행(NH) 이렇게 운영하고, 청량리-춘천 급행은 여행객들이 많이 내리는 강촌역등은 통과하고 통근객 중심으로, 망우-춘천 급행은 관광객등 수요도 고려 강촌역등도 정차고려 하는등 이렇게 두단계로 나누는게 좋을듯
하긴 덕소에서 청량리로 스트레이트로 도착하는 게 철공이나 승객이나 훨씬 이득.. 하지만 경춘선 단 한 편성도 망우를 넘지 못할 경우 경춘국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경춘선의 효과가 반감되는 건 사실...
경춘선 전철화가 경춘국도 이기는 가장 좋은법은 롱시트 샒만 해결되면 일단 이깁니다 좀더 유리하게 하는법은 청량리-망우의 복복선화
도농역-금곡역 사이에 새로 선로 부설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그래서 주장한게 RH, NH를 나눈겁니다. 위에 조금 추가하자면 RH급행은 용산 출발이 좋겠군요 용산-청량리-춘천
신상봉역은 망우처럼 선로가 많이 없는데 착발가능성이 있을까??
상봉역. 글쎄. 용량이 다소 걱정되는 건 사실이지만 철공이 환승역을 쉽사리 포기할까... 차라리 청량리??
청량리 착발이 만일에 현실화가 된다면 망우까지 선로 하나 더 깔아야 하는데 현재 상황이 경춘선 개통되고 나서 그때 다시 한번 고려해본다고 미래철도DB에서 본거 같아...
덕소역은 운전 취급역이긴 하지만, 열차 종착을 시킬만한 역이 못되오. 알기로는 화물측선 양쪽에 2개고, 쌍섬식으로 전동차/일반열차 홈이 설치되어 있소. 종착 하기 위한 측선이나 턴테이블이 전무해서 사실 불가능에 가깝소. 현재 장기계획으로는 망우-청량리 2복선화 계획이 있는 걸로 알고 있소. 문제는 이 구간이 도시화되어서 부설에 애로사항이 꽃핀다는 것이오. 신상봉의 경우 망우선을 활용해서 종착을 시킬 것으로 생각되오.
그냥 망우역에서 병결/분리해서 운행하면 되지 않남? 물론 근교형으로 크로스시트+관통기능 추가
망우 종착을 하는 건 좋은데, 문제는 기관차 정비나 회차 설비 때문에 천상 청량리 까지 소운전이 따르게 된다는 것이오. 망우역에 이런 설비를 일부 설치하면 되긴 하겠지만, 그 동네 아파트 주민들이 엄청 난리를 칠게 뻔해서 힘들게요. 경춘선의 경우 역간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전동차 고성능화를 통해 완행만으로도 상당한 시간단축 효과를 낼 수 있을것이오. 급행화 보다는 좌석특급 개념으로 접근해서 청량리 종착을 해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하오. 정 안되면 망우선을 활용해서 석계나 성북까지 완행전동차를 보내거나 해서 최대한 선로용량을 활용하면 좋겠는데 말이오.
그런데 병결운행시 문제점은 일단 용산-망우간 플랫폼이 20량으로 되야 함 ㄷㄷㄷ
망우-청량리간의 용량 문제는 사실 상당히 애매한 면이 있소. 1시간 당 2~3편의 일반열차 통과 문제로 복복선화를 하기엔 투자가 엄청 과잉이 되오. 반면 그렇다고 안하자니, 전동차 배차량이 너무 부족해지고 말이오. 투자대비 효용이 워낙 어중간해서 아마 좀 두고보겠다는 식으로 나오는 듯 싶소... 그리고 분리병결의 경우, 전동차 전용 구간이라면 큰 탈이 나진 않지만, 일반열차에 화물열차까지 다니는 구간에서는 정말 사람 피말리기 좋은 시스템이 된다오. 아마 그거 제대로 굴릴라면 운행주로의 CTC화가 따라야 하고, 다이어 편성에서도 분리병결열차에 상당한 우선순위를 부여해 주어야 할거요. 통근전동차에 하기에는 좀 여러모로 빡센 부분이오. 6+6이나 6+8의 장대통근급행이라면 모르겠소.
망우선으로 성북까지 보내기가 힘든게... 평 면 교 차...... (언제 한번 망우역 답사를 가야겠군화 ㅎㅎ) 하지만 지금 철공처럼 운영한다면... -_-;; 급행은 1시간에 1대??
만약 완행이 망우선->성북 이렇게 가게 된다면 이문역도 광역전철역이 되겠구랴
경춘선이 만일 중앙선 북쪽으로 선로별 복복선 형태로 들어온다면 망우선 평면 교차는 없지 않겠소? 현행 망우역 플랫폼 구조로 미루어봤을때는 선로별 복복선 스타일로 지어버릴 태세던데 말이오.
정 거시기하면 망우선을 신이문에서 청량리 방향으로 돌려서 청량리-용산을 뛰게 한다면...... 평면교차때문에 불가능??
중앙선 북쪽에 선로별 복복선을 하면... 일단 회차용량이 충분히 남게 건설할수 있는데 청량리까지 소운전 할 필요 자체가 급감함... (차량 정비야 평내 차량기지에서 해야할것이고...)
갠적으로 선로별 복복선에대해 극히 부정적이라... 선로별 복복선을 할경우 환승면에서도 불편하고, 상위 열차를 통과시키기 위한 차량 대피등이 힘들어지니까...
남춘천역-춘천역 관계는 좀 두고봐야 알 문제인듯. 지금 춘천역앞 미군기지 이전했다고 그러던데, 그쪽동네 정리만 좀 되어도 수요는 남춘천역보다 춘천역쪽으로 더 많이 몰릴듯. 중심가인 명동에서 직선코스로 버스로 넉넉잡고 5분이면 이동가능한 거리이3.
경춘선의 RH시간엔 대부분 통학생이라 남춘역에 꼭 서야될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