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도 급행이 투입되는 것이 "확정"났으므로.... 경춘선은 뭐랄까, 주중의 통근 수요와 주말의 관광 수요가 혼재되어 있어서 주중, 주말마다 급행 정차역을 달리해야 할 것 같애.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염원은 망우-춘천 50분의 꿈의 속도를 이뤄내는 것) **대강의 희망 운행 계통 급행:용산-춘천, 완행:상봉/망우-춘천 우선 급행은 용산까지 풀러닝하고 중랑역은 패스하는 걸 전제로 했지. 중앙선의 용덕반복과 화물 열차는 좀 이따가 이야기하는 걸로 하고. 사실 용산-청량리는 급행이 다 훑어 줘도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서 다 정차하는 걸로 해 봤어. (뭐 용덕반복도 배차가 10분이 넘어가는데 이 구간에서 서로 간 증차에 경합을 줄 정도로 지장이 발생하지는 않을 것 같어.) 다음은 망우 이북 구간. 사실 경춘선은 총 구간은 짧은 데 비해서 역간이 퍽 멀고, 안습의 경춘국도 때문에 정차역을 늘리는 게 급행의 경쟁력에 영향을 줄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름은 급행이기 때문에 정차역은 줄여야 해서 좀 줄였지. 평내를 넣었어야 했나? 남양주 3대 심장부가 금곡 토평 평내이긴 한데 마석을 무시할 수도 없고. 평내는 우선 나중에 가서 생각해 보고. 남춘천역은 주말의 경우에는 춘천역에 여객 기능을 주어도 되지 않을까? 지금 경춘선의 화물을 남춘천 내지는 김유정에서 취급할 거라는 이야기가 있어서. 대성리와 강촌은 주말에 뭐 말 안해도 되니까 주말에 필 정차로 하자. 이제 남은 문제 망우-청량리 간 용량. 이 구간에 투입되는 열차들을 생각해 보자. 용산-덕소 반복, 중앙선 일반, 화물열차, 경춘선 반복, 경춘선 화물 뭐 과거 청량리-성북 간 용량의 포쓰와 대적할만도 한 용량이긴 하네. 그럼 뺄 수 있는 열차를 최대한 줄여 보는 게 어떨까? 지금 어떤 햏이 언급한 "화물열차를 전량 망우에서 끊기". 괜찮아 보이는데? 망우역이 화물을 취급 못할 정도로 안습인 역은 결코 아니고, 서울 동부권 경제에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청량리 지역은 588 밀어버리고 주거단지 위주로 바뀐다나 어쨌든. 레드오션이 되어 버렸으니 망우를 새 거점으로 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 다음 중앙영동태백선 일반열차. 현재 전량 청량리착발 중 일부를 덕소에서 끊는 건 어떻게 생각해? 현재 청량리-망우를 공유하는 열차가 총 13편 정도 되지. 이 중 일부를 좀 덕소착발로 축소하자는 거야. 한 9-10편으로 축소하면 용량 걱정을 할 정도가 있나? (경춘선이 편도 19편이니까 13편은 뭐...) 게다가 덕소-망우 사이의 부본선을 이용하면 그 쪽 구간에서 경합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고. 너무 광역전철 위주로 전량을 수립한 건진 아닌지 모르겠네. 적절한 댓글 부탁.... 세줄요약 1.급행은 용산-춘천, 완행은 망우/상봉-춘천 2.화물열차는 망우에서 전량을, 일반열차는 덕소에서 일부를 착발 처리하면 용량이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다. 3.경춘선은 역간이 ㄷㄷㄷ이기 때문에 정차역이 이 수준이어도 경춘국도 이겨먹는 건 충분함...